카카오뱅크가 4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농심'을 출시했다. (2024.03.04)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윤호영광고보고 기사보기)는 4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농심'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저금통은 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저축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오는 24일까지 3주간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다면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저금통with농심은 저금 횟수에 따라 농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이 차등으로 주어진다.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 후 한 번이라도 저금에 성공하면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각각 40%씩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증정한다. 누적 3회를 저금할 경우 츄파춥스와 멘토스, 후르트텔라를 각각 최대 20%씩 할인해 준다.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농심몰 앱에서 랜덤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에서 당첨된 500명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인 농심 너구리 키링 인형을 제공한다.
랜덤 추첨으로 ▲커스텀 스낵 '농꾸' 무료 증정 쿠폰(2000명) ▲농심몰 장바구니 5000원 할인 쿠폰(2만명) ▲포테토칩 4종 또는 새우깡 3종 30% 할인 쿠폰(15만명)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브랜드저금통을 지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