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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채권포지션 확대 권고..저물가가 한은 스탠스 바꿀 수 있어 - 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8일 "단기적으로는 침체 우려 완화와 정부정책 효과로 캐리 투자가 유효하나 장기 투자자라면 채권 포지션 확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강승원 연구원은 "시간은 채권 투자자의 편"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한은이 금리인하에 거리를 두고 있지만, 저물가라는 정책 스탠스 변경의 명분이 쌓여가고 있다는...
2019-04-0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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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1조원 남짓 플러스 예상..레포수급 다소 빠듯할 듯
당일 지준이 1조원 남짓 플러스를 보이는 가운데 레포 수급은 다소 빠듯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국고여유자금 5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조원 남짓 플러스를 나타...
2019-04-0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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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으로 인한 국채발행 증가 우려할 필요 없어..3월말 금리하락 되돌림 가능성 있어 - 현대차證
현대차투자증권은 8일 "추경이 채권시장에의 영향은 국채 발행 증가를 우려할 필요는 없으며, 추경으로 경기가 보완된다는 측면에서의 금리 상승압력만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제조업 데이터 반등과 미-중 무역회담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3월 말의 금리하락에 대한 되돌림이 빨라질 가...
2019-04-0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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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 완화로 단기급락한 금리 조정 이어질 듯 -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8일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단기급락한 금리의 조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수 연구원은 "경기 하방 리스크를 고려할 때 금리의 추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완화나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은 금리인하 기대를 선반영하고 있는 금리의 반등 리스크로 작용...
2019-04-0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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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금통위 전후로 국고3년과 기준금리 역전 해소될 것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4월 금통위 전후로 국고3년과 기준금리 역전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올해 국내 기준 금리 인하는 없다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원은 "경기바닥권에서 불안심리가 높고 변동성이 높아졌지만 경기침체가 아니면 한국은 인하가 아니라고 본다"면서 ...
2019-04-0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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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고용, 예상웃돈 헤드라인과 예상밑돈 임금상승률..외인, 주식동향 주시
채권시장이 8일 외국인과 주식 흐름 등을 보면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레벨 부담과 경기 우려가 부딪히면서 시장은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은이 금리인하에 선을 긋고 있어서 현재 금리 레벨은 부담이지만, 경기나 물가 상황은 계속해서 금리가 크게 오르기 쉽지 않다는 점을 말해주고 ...
2019-04-0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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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국인 선물 매도, 아시아장 미국 금리 반등 속 약세
채권시장이 5일 외국인 선물 매도, 아시아장의 미국채 금리 반등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장 후반 가격 낙폭을 좀 더 키웠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7틱 하락한 109.52, 10년 선물(KXFA0...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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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미 수입 확대 시 반도체 의존도 높은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타격 클 수 있어 - 국금센터
최근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진 뒤 향후 중국의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등으로 중국과 거래하던 나라의 타격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이 미국 제품 수입을 확대하면 대체 수요처 발굴이 쉽지 않은 일부 국가들의 경우 예상보다 타격이 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중국의 대...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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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 지준 1조원 이내 플러스..레포 수급 다소 빠듯
당일 지준 증가폭이 1조원 이내로 제한되는 가운데 국고여유자금 환수 등으로 레포 수급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9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2.5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9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8천억원 가량 플러스...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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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금리인하로 총선 대비..올해 추가 인하는 없을 듯 - 신금투
인도 집권층이 총선을 앞두고 재정과 통화정책을 동원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는 이번이 올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승준 연구원은 "인도가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세번 연속 금리를 인하하기는 부담스럽다"면서 "금리인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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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화해 기대, 환율 하락과 금리 반등 예상..반도체주 관심 - 신금투
최근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진 가운데 협상 타결이 원/달러 환율 하락과 금리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2 화해에 대한 희망을 선반영한 주식시장에 비해 채권, 외환시장은 상대적으로 무덤덤하다"면서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면 주식보다 금리와 환율이...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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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채 투자 중장기 접근이 적합..헤알화 강세 전망폭 제한적 - KB證
KB증권은 5일 "브라질 국채는 연금 개혁이 방향성을 결정하겠지만 단기 매매보다는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감안한 중장기 투자가 좀 더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연구원은 브라질 탐방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지 기관들과의 미팅에서 눈에 띈 점은 연금 개혁이 성공한다고 해...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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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獨금리 다시 마이너스 진입하자 美금리 소폭 반락..위험자산 흐름 주시
채권시장이 5일 미중 협상재료와 주가 흐름, 외국인 동향을 보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일 10년선물 위주의 가격 반등이 나타났으나 금리는 보합권을 크게 이탈하지 못했다. 국고3년 기준 기준금리 바로 아래 쪽인 1.70~1.75% 레인지에서 적응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는 평가들도 나온 가운데 위험자산의 반...
2019-04-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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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주가 움직임 등 보면서 보합권 내외 등락..10년 선물 위주 가격 반등
국채선물이 4일 전일 낙폭 과대에 대한 인식과 주가지수 상승폭 축소 등을 보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2틱 오른 109.59, 10년 선물(KXFA020)은 16틱 오른 128.44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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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정증권 7조원 발행 - 기재부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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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4월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과장된 염려와 미래 대비 필요성
최근 수출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4월의 경상수지 적자 전환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게 나왔다. 반도체 등 국내 주력 산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4월엔 외국인이 배당금을 대거 가져가기 때문에 이같은...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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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플러스 규모 줄어들지만 차입 제한적일 듯
당일지준 플러스 규모가 줄어들지만, 차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4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 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4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9.0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 2년 발행 3조원, 세입 0.7조원, 자금조정예금 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RP를 7조원 가량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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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분석가들 최근 美10년-3개월 금리역전 해석에 신중..경기침체 임박 신호로 안 봐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미국 10년-3개월물 수익률 곡선 역전에도 불구하고 해외 분석가들은 경기침체가 임박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수익률 곡선 역전 자체는 이론 및 과거 사례를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신호로 보지만, 지금의 상황을 침체가 멀지 않았다는 식으로 해석하지는 않는다고 소...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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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수급에 의한 크레딧 강세 분위기 쉽게 안 바뀔듯..스프레드 축소 강도는 약화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4일 "당분간 수급에 의한 크레딧 시장 강세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상훈 연구원은 "현재로선 크레딧 시장 참여자들의 리스크온 상황을 바꿀만한 조건을 찾을 수는 없다"면서...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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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 금리 다시 2.5%대로..계속 주목받는 외인 매매와 주가 흐름
채권시장이 4일 외국인 매매와 주가 흐름에 따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큰 규모로 선물을 사던 외국인이 전일 매도로 전환하면서 금리가 오른 가운데 계속해서 외국인 동향이 주목된다. 특히 전일은 외국인 선물 매도가 두드러졌다. 전일 외국인의 10년 선물 순매도 규모(6688계약)는 역대 4번째로 큰 것이...
2019-04-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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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인 대규모 10선 매도에 가격 낙폭 커져..위험선호 부담도
채권시장이 3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에 의해 약세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비 8틱 하락한 109.57, 10년 선물은 44틱 떨어진 128.2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862계약, 10년 선물을 6688계약 ...
2019-04-03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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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못 오르는 물가와 정책효과의 반작용..그리고 한은의 인내심 전략
올해 1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밑돈 뒤 낮은 물가가 한은의 금리인하 '액션'으로 연결될지를 놓고 논박이 오갔다. 올해 들어 1~3월 소비자물가의 전년동기 대비 상승률은 각각 0.8%, 0.5%, 0.4%에 그쳤다. ...
2019-04-03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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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2년 4.38조 응찰해 3조 1.74% 낙찰..부분 5~10%
2019-04-03 수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