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HMM서 2.13조 수주…18년 만에 최대 컨테이너선 발주
HD현대가 2조 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2007년 조선업 슈퍼사이클 이후 18년 만에 역대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400TEU(1TEU=2...
2025-11-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체제 완성...'31년 재무 설계사' 송명준 [나는 CFO다]
지난달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HD현대그룹은 오너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정기선 회장 시대 개막과 함께 주목받는 인물이 있다. HD현대 재무지원실장이자 HD현대오일뱅크 대표를 맡고 있는 송명준 ...
2025-11-2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美 해군참모총장과 '마스가'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대릴 커들(Daryl Caudle)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마스가 (MASGA)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D현대중공업은 15일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 케빈 킴(Kevin Kim)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일행이 울산...
2025-11-1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3분기 영업익 1조538억…전년 동기比 164.5% 증가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와 엔진 수요 증가로 올해 3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HD한국조선해양은 3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5815억 원, 영업이익...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60조 잠수함 사업 앞두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한 캐나다 총리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최종 결선을 앞두고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3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날 카니 총리는 맥귄티 캐나다 국방부 장관, 김민석 ...
2025-10-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석종건 방사청장 "KDDX 사업 미흡 인정…특정 업체 편향 없도록 할 것"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관리가 미흡했다고 인정하며 "사업관리를 보다 면밀히 하겠다"고 밝혔다.17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KDDX 사업 관...
2025-10-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회장 승진…'오너 3세 경영' 시작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이 본격 시작됐다. HD현대그룹은 17일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장단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
2025-10-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MM, 3조원 규모 친환경 선박 12척 국내 발주
HMM(대표이사 최원혁 사장)이 3조500억 원 규모 1만3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한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발주는 지난 2018년 '빅 오더' 이후 7년 만에 진행...
2025-10-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조선·함정 사업 협력 논의
HD현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조선과 함정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HD현대는 2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사우디 칼리드 알팔리(H.E. Khalid AlFalih) 투자부 장관이 회담을 가졌다고 밝...
2025-09-2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삼성만 한다고?" HD현대重, 미포 합병으로 쇄빙선 '판' 뒤흔든다
국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쇄빙선 건조 이력이 없는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미포와 합병을 통해 쇄빙선 첫 수주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통합 법인을 통해 최근 북극 주권 강화 기조에 따라 성장하는 쇄빙선 사업 ...
2025-09-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리더 행동이 안전문화에 영향, 임직원 생명 최우선 할 것"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전 계열사 경영진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했다.HD현대는 4일 전 계열사가 일제히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각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
2025-09-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SK해운과 'AI 화물운영 솔루션' 공동 개발
HD현대가 SK해운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인공지능(AI) 기반 선박 화물운영 솔루션' 실증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HD현대중공업 울...
2025-09-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미국 안두릴과 함정 개발 협력
HD현대가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와 함정 분야 협력을 넓히며 한미 양국 함정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HD현대는 지난 6일 안두릴과 경기도 성남시 ...
2025-08-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임직원 포상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도입
HD현대가 새로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연계한 포상제도를 신설한다.HD현대는 지난 28일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핵심가치 실천페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5-07-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에 밀린 잠수함 사업, 한화오션 "장보고-IIII 준비 철저히"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올해 2분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최근 수주에 실패한 '장보고-II'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에 대해선 차후 예정된 잠수함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오션은 2...
2025-07-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J중공업, 부산·경남 'MRO 클러스터 협의체' 조성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부산·경남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와 함정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추진을 위한 클러스터 협의체 구축에 나섰다. HJ중공업은 22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인터내셔널마린과 오리엔트조...
2025-07-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한화·삼성重 다 제친 수익률 1등' 대한조선, 37년 만에 노하우 푼다
'K조선'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견 조선사 대한조선(대표이사 왕삼동, 이석문)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국내 조선회사 IPO는 지난 2001년 12월 HD현대미포조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2025-07-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올 상반기 HD현대 계열사 3곳이나 신용등급 상승
한국기업평가가 분석한 올해 상반기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이 상향된 업체 총 13곳 중 HD현대그룹 계열사 3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그룹 기준 가장 많은 계열사 수다. 그룹 지주회사인 HD현대와 조선...
2025-07-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권오갑 회장, 동남아 조선·정유 사업장 직접 살핀다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글로벌 현장경영 행보에 나선다.HD현대는 권오갑 회장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계열사와 현지 법인이 위치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을 방문해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일...
2025-07-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미래형 무인함정 사업' 한화만 쏙 빼고 HD현대·LIG·KAI 협력?
미래형 무인함정 사업을 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제휴, 한화오션은 독자 노선이다.지난 28일 부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이날 HD현...
2025-05-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조선소에 적용할 AI 인사이트 찾으러 왔습니다"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미래 조선소에 적용할 만한 정보가 있는지 들으러 왔어요."한국금융신문(대표이사 김봉국 사장)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행사를 개...
2025-05-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인도·태평양 함정 MRO 허브 만든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인도·태평양 지역 최고 유지·보수·정비(MRO) 허브 구축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1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함정 MRO 클러스터 협의체'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
2025-05-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분기 최대 영업이익' HD현대, 조선·전력기기가 견인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가 올해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최대 수치다.29일 HD현대는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
2025-04-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