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한 AX 시대, 혁신 관건은 ‘AI 에이전트’ [2025 한국금융 미래포럼]
“AI는 이제 모든 사람에게 맞춤형 비서(agent)를 제공할 것입니다.”"인공지능(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생산성과 창의성, 인간 잠재력의 열쇠는 바로 AI 에이전...
2025-05-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체질개선 이끈 배형근 대표, 현대차증권 수익다각화 총력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6)]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그...
2025-05-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로 승부수 [퇴직연금, AI를 만나다 (3)]
퇴직연금 시장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가 새로운 운용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금융사의 전략과 변화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국...
2025-05-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줄어드는 거래대금…새 판 짜는 증권사들 [브로커리지 넘어 수익 다변화를 묻다 ①]
주식 거래대금 감소, 경쟁 심화, 리테일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 구조 한계에 직면한 증권업계, 이제는 ‘그다음’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각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의존에서 벗어나 어떤 생존 전략을 펼칠지 진단해...
2025-05-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인력·인프라 확충으로 AI 혁신 강화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외부 인재 등용과 대외 협력 강화로 인공지능(AI) 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도 AI를 적극 적용하며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11일...
2025-05-12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AI도 ‘플러그인’ 미래성장 속도전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올해 3월 연임을 확정한 김기홍 회장은 국내외 핀테크/플랫폼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적극 시도하고, 계열사들의 AI 활용능력 제고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규 핵심 과제로 삼은 ‘미래 먹거리...
2025-05-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계리적 가정 영향… CSM 축소 ‘과제’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1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인터뷰] 정수향 KDB생명 호남지점 전무대우 “열정과 고객 섬김의 정도 영업이 32년 고객 신뢰 비결”
"신규 고객분들에게 매각 얘기 나오던데 KDB생명 믿을 수 있냐고 수도 없이 듣습니다. 이분들한테 자신있게 얘기합니다. 제가 KDB생명에서 30여년의 근무로 이 자리에 왔다고 하니 고객께서도 이를 인정하시고 100만...
2025-05-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 내부통제 조직 개편…대표가 내통위 직접 주관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③]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5-1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KCD, 캐시노트 멤버십·데이터 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가속 [핀테크 경쟁력 분석 ③]
금융혁신의 최전선에 선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국내 주요 핀테크 기업들의 수익모델, 기술 경쟁력, 시장 전략을 집중 분석해 미래 금융의 방향성을 조망해본다. <편집자 주>...
2025-05-12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갤Z 7월 투입’ 노태문…불안한 ‘엑시노스’가 고민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 대행(사장)이 승부수를 던졌다. 수익성 방어를 위해 신작 스마트폰을 조기에 투입하는 전략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신작 갤럭시 시리즈에 자사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
2025-05-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 출신 김장우가 에코프로비엠 대표 된 이유 [나는 CFO다]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말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장우 부사장을 대표이사 자리에 올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하면서 재무부담이 가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다.김...
2025-05-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사내이사 과반’ 인베니…ESG 경영 ‘역행’ 우려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옛 사명이 예스코홀딩스인 인베니(INVENI 각자대표 구본혁·이창우)는 도시가스 사업을 하는 예스코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LS그룹 계열사다.올해 투자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인베니’로 바꾸고 대표...
2025-05-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BGF 홍정국·홍정혁 승계자금 마련법…사재로만 해결? [슬기로운 승계플랜 (4)]
BGF는 줄곧 배당금 확대를 이유로 비판을 받아왔다. 주주들에게 좋은 일임에도 오너일가 ‘배불리기’를 위한 게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BGF 오너 2세들의 승계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그 자금 마련을 위한 게...
2025-05-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부활의 날갯짓’ 롯데리아, 햄버거 본고장 미국으로 향하다
롯데리아가 ‘국내 1세대 햄버거’ 이미지를 깨고, 가성비로 무장한 신메뉴 개발과 전면적인 리브랜딩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특히 미국의 유명 햄버거 업체들이 국내로 물밀 듯 들어오는 가운데, 롯데리아는 햄...
2025-05-1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DQN톱5 제약사 개발비 자산화 ‘희비’…R&D 확대 vs 상각 부담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②]
지난해 신약 상업화 여부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장부를 갈랐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임상 진척과 적응증 확대에 따라 연구개발(R&D) 자산화를 늘린 반면, 유한양행과 GC녹십자는 신약 상업화가 본격화되며 무형자...
2025-05-1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어르신 지원 정책 살펴보니
중앙·지방정부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경로당 운영 강화·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4년 12월 23일 기...
2025-05-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 임신·출산·양육 등 저출생 대응 정책 ‘눈길’…출생아 수 반등
올해 2월 태어난 아기가 2만 명을 넘어서 11년 만에 반등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월 출생아는 2만35명으로 전년 동월(1만9413명)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합계출산...
2025-05-12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AI 기반 리더십으로 경영혁신 성과”
"이제 1명당 제갈공명을 하나씩 붙여서 사는 AI 시대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춰 보험연수원도 AI 교육 선도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연수원 직원들도 대한민국이 AI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는 구...
2025-05-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낙동강 환경·시민활동가 130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문제 해결해야"
낙동강 1300리의 자연환경 보전과 생명안전의 중요성을 담아 낙동강 환경운동가 및 시민활동가 1300명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임덕자 낙동강상류주민대책위 대표와...
2025-05-1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롯데손보 콜옵션 상환 강행에 금감원과 정면충돌…매각 암초 外
금융감독원 경고에도 롯데손해보험이 콜옵션 상황을 강행하겠다고 나서면서 금융감독원과 정면 충돌하고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 피해를 우려하고 있지만 롯데손보는 회사 고유자금인 일반계정 자금으로 이뤄져 소비자...
2025-05-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공사비만 2.4조…압구정2구역 재건축 놓고 또 만난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사업을 놓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공사비만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2구역을 선점해 나머지 5개 구역 수주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목표다. 11일...
2025-05-11 일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