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구상채권 관리 실무교육과 사회적 농업 실현 교양교육으로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구상채권 관리 일반교육 ▲구상채권 관련 법률강의 ▲구상채권 관리 우수사례 공유 ▲사회적 농업의 실현 방안 등이 포함됐다.
농신보는 이를 통해 체계적인 구상채권 관리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금의 건전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원묵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구상채권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올해는 기금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본부와 센터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