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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5-04-04 16:29

4일, 농기계은행사업 통한 농업혁신·인력난 해소 방안 논의

농협 '2025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닫기강호동기사 모아보기)은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170여 개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농기계은행 : 농협에서 농기계를 구입해 농작업을 대행하거나 임대해 주는 사업

이날 정기총회는 ▲일관 농작업 대행* 참여 농협 현판전달식 ▲2024년 사업결산 심의 ▲규약 개정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 일관 농작업 대행 : 경운·정지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영농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농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농기계은행사업 직영 운영 농협 및 대행 면적 확대* ▲전용 농기계 공급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 (기존) 222개소, 17.3만ha → (확대) 290개소, 22만ha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침체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기계은행사업의 혁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기계은행사업에 참여한 전국 610개 지역농협은 총 144만ha 규모의 농지에서 밭작업 기계화, 방제사업, 드문모 심기, 육묘장 운영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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