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관장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권, 생산적금융 강화 역할 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23일 국내 연구기관장들과 만나 "금융권이 생산성이 높은 부문을 선별하여 자금을 공급하면서 경제 혈맥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25-09-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생산적 금융 시대 현명한 '코·주·부' 투자전략 모색…한금투자포럼 성료(종합)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올해로 열번 째를 맞이한 한국금융투자포럼이 불확실성과 기회가 교차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이기는 투자’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왔다.한국금융신문이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
2025-09-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TF는 연금투자 기본이자 수익 올리는 최적화 상품”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투자전략]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연금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금 투자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상장지수펀드(ETF)다. ETF는 낮은 운용보수, 높은 투명성, 손쉬운 분산투자라는 강점을 ...
2025-09-2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정성욱 KB손보 상무 "퇴직연금 의무화, 임금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의 안전망" [인터뷰]
“퇴직연금 시장이 커지면서 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운용하는 DB형 퇴직연금은 임금인상률과 근속연수를 더해 안정적 수익률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퇴직연금 의무화는 임금 사...
2025-09-19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상속·자산 승계 종합 서비스로 공략 [보험사 시니어금융 전략]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전통적인 보험상품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속연구소 출범을 통해 상속·자산승계 컨설팅 역량을 강화한 데...
2025-09-1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요양부터 자산관리까지… 시니어 서비스 확대 [보험사 시니어금융 전략]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생명보험사 최초로 요양사업에 뛰어들며 수도권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며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와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2025-09-1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상상이 현실이 됐나요?”…넥슨 ‘2025 아이콘매치’ 축구‧게임팬 모두 즐긴 축제
“여러분이 상상하던 것이 현실이 됐나요?” 지난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메인 경기가 끝나고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전한 메시지다. 넥슨이 주최한 2025 아이콘매치가...
2025-09-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밤잠 책임진 축구 레전드 상암 집결’…넥슨 ‘2025 아이콘매치’ 개막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 매치(이하 2025 아이콘 매치)’에 수많은 축구팬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했던 축구 레전드들이 총집결했다. 각 팀을 대표하는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선수들도 메인 경기를 앞...
2025-09-13 토요일 | 김재훈 기자
이경호 ABL생명 FC기획부장 "금리 인하·변동성 확대 속 확정금리 상품·해외 투자로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 추구" [인터뷰]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와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객 자산관리에서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이 중요합니다.”이경호 ABL생명 FC기획부 부장은 12일 한국금...
2025-09-12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삼성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 선점… 요양 사업도 본격화 [보험사 시니어금융 전략]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사망보험금 청구신탁 시장을 선점하며 시니어 금융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상품 출시 반년 만에 계약금액 2570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지주계 보험사 중심으로 추진되던 요양...
2025-09-09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성무용 iM증권 대표, 실적 턴어라운드 '정공법의 힘' [금투업계 CEO열전 (37)]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iM증권은 대규모 프...
2025-09-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수첩] 프로야구 대신 e스포츠 중계...그리고 또 생각할 것들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e스포츠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올해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이 오는 29일 열린다. 이번 결승전이 여느 때보다 특별한 이유는 바로 지상파 MBC가 생중계를...
2025-09-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NHN, ‘알파고 이긴 이세돌’ 직접 강연…임직원 AI 역량 강화 일환
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4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세돌 9단의 특별강연 ‘인공지능(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임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내 교육...
2025-09-05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도시숲’ 주거 트렌드로 가치↑…대우·한화·BS한양, 공원·산책로 갖춘 단지 주목
부동산 시장의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학군, 교통망, 직주근접 등이 아파트 가치를 좌우했다면,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사업본부가 올해 1월 발표...
2025-09-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BNK금융, 포트폴리오 개편·최재영 부행장 영입으로 시니어 공략 박차 [금융권 시니어 전략]
BNK금융그룹이 점점 빨라지는 부산·경남 지역의 고령화 속도에 발맞춰 시니어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강화된 WM/연금그룹 및 시니어금융팀을 중심으로 관련 상품군 확대는 물론 고령...
2025-08-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쏠메이트 라운지’, 부동산·세무·신탁에 맞춤 강의까지 [금융권 시니어 전략]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은퇴 시기가 도래하면서 퇴직연금 및 시니어시장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이 시니어 브랜드 리뉴얼로 승부수를 던졌다. ...
2025-08-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전·현직 CEO 집결 [이사회 톺아보기]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회는 현직 대표이사 4명이 참여하는 무게감 있는 진용으로 꾸려졌다. 그룹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계열사답게 전현직 최고경영자들이 총출동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타이어코드·에...
2025-08-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집중호우에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대로…올해 다시 적자 전환하나 外
지난 7월 16~2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다수 발생하면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대로 올랐다. 자동차보험료가 잇따라 내린 상황에서 연달아 집중호우가 발생해 자동차보험 적자가 가시화됐다는 이야기가 나온...
2025-08-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시니어 고객 특화 솔루션 강화…'신한 SOL메이트' 론칭
신한금융그룹이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신한 SOL메이트’를 공식 선보였다. 신한금융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 맞춤형 솔루션을 강화하고, 종합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
2025-08-19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인터뷰]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 “글로벌 자산배분, 가장 효율적인 연금 투자법”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금자산을 방치하지 말고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지만, 이를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것입니다.”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60대의 현실을 묻다"…‘생애 주기형’ 연금제도로 대전환 고민시점
'노후 소득 사각지대'가 길어지고 있다.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60대 고령층이 해마다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연금 제도는 여전히 과거의 연령 기준에 머물러 있다. 가입은 멈추는데, 연금은 나중에 받게 되...
2025-07-3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하반기엔 AI·효율경영·시니어 '초점'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양 회장 “AI 시대에도 금융전문가로서 차별적 가치 유지해야"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으로 'AI'를 선정했다.AI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를 전 그룹사 임직원에 정착시키겠다는 포...
2025-07-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느리지만 꾸준한 개선’ 코오롱…대표이사·이사회 의장 겸직 ‘고수’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코오롱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부통제와 감사기구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3년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느리지만 꾸준한 개선'이란...
2025-07-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