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N, ‘알파고 이긴 이세돌’ 직접 강연…임직원 AI 역량 강화 일환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5 11:24

이세돌 9단, ‘AI를 받아들이는 자세’ 주제로 강연

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4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세돌 9단의 특별강연 ‘인공지능(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NHN AI School 특강에 나선 이세돌 9단. / 사진=NHN

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4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세돌 9단의 특별강연 ‘인공지능(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NHN AI School 특강에 나선 이세돌 9단. / 사진=NHN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NHN(대표 정우진닫기정우진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4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세돌 9단의 특별강연 ‘인공지능(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임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내 교육 프로그램 ‘AI 스쿨’ 일환으로 진행됐다.

NHN은 지난 7월부터 AI 스쿨을 개설해 최신 AI 트렌드 이해부터 실무 적용 스킬 습득, AI 시대 통찰까지 임직원이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AI를 어떻게 잘 쓰고, 잘 활용할 것인가’라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AI 스쿨을 ▲AI 인사이트 클래스 ▲원데이 스킬 클래스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 중이다.

이세돌 9단은 이번 강연에서 AI와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의 경쟁력과 태도를 전했다. 그는 2019년 한게임 바둑 AI ‘한돌’과의 은퇴 대국 일화를 비롯 AI 대국에서 느낀 창의성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당시 그는 토종 AI 바둑 한돌과 2승 1패로 마지막 대국을 마무리하며 25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AI 인사이트 클래스는 AI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AI의 핵심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이다. 지난 7월에는 박종천 어드바이저가 ‘AI 시대의 흐름과 일의 미래’를 주제로 머신러닝·거대언어모델(LLM) 기술 특징, 산업별 활용 사례·AI 협업 방법 공유 등으로 첫 강연을 마쳤다.

8월에는 더프롬프트컴퍼니 강수진 대표가 연사로 나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실무 적용 사례와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소개하는 ‘AI 인사이트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세계 강연을 진행했다.

원데이 스킬 클래스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배운 내용을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NHN은 전사 임직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교육으로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기획서 작성, 엑셀·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게임·디자인 직군을 위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및 기술직군을 위한 커서, 깃허브 코파일럿 등을 마련했다.

NHN 관계자는 “AI 이제 보고서·기획서 작성부터 프로그래밍까지 돕는 새로운 업무 파트너라며 “AI 스쿨을 통해 임직원들이 AI 함께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일상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MBK 인수 후 홈플러스 토지·건물 2.3조 매각..."임대료 부담에 경쟁력 약화" 지적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약 2조3000억 원(장부금액 기준)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수금융 상환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 매각이라는 분석과 함께, 이 같은 자산 유동화 방식이 오히려 임대료 부담을 키워 홈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MBK는 2015년 말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당시 지배구조는 'MBK→한국리테일투자→홈플러스홀딩스→홈플러스스토어즈→홈플러스'였다. 4년 뒤인 2019년 말 MBK가 인수금융을 차환(리파이낸싱)하면서 지금의 지배구조인 'MBK→한국리테일투자→홈플러스'로 재편됐다. 시장에서 비판하는 MBK의 홈플러스 점포를 2 지분 1년새 48%→81%…LS전선, 가온전선 지배력 강화하는 이유? 코스피 상장사 가온전선에 대한 최대주주 LS전선의 지분율이 2024년 초 48.75%에서 1년 후인 2025년 초 80%대까지 치솟았다. LS전선은 현금 대신 보유 지분을 넘기고 신주를 받는 현물출자를 두 차례 진행하며 지분을 확대했다. 현재 LS전선은 가온전선 지분 81.62%를 보유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이러한 지분 확대는 사업 조정, 증자 과정이 가온전선을 LS전선의 미국 및 신재생 사업 플랫폼으로 재편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현물출자 과정에서 인수 대상 회사의 가치 평가 적정성 여부를 놓고 일각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9월 지앤피·11월 LSCUS 넘기며 지분 확대LS전선은 2024년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 3 효성 조현준, 화학 구했지만 티엔씨 주가 ‘반토막’ [정답은 TSR] 효성화학이 완전자본잠식 위기를 벗어나 기사회생한 반면, 구원투수로 나섰던 효성티앤씨는 당시 대규모 자금 집행으로 인한 재무 부담과 주가 하락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효성티앤씨 최근 추가 흐름은 다소 부진하다. 지난 16일 종가는 27만8000원이다. 연초 대비로는 30% 상승하긴 했다. 다만 올해 초 중국 스판덱스 경쟁사 파산 위기로 업계 공급 과잉 해소 기대감으로 끌어올린 주가를 상당 부분 반납했다.연중 최고가인 53만5000원을 찍은 지난 4월 28일 이후 거의 반토막 수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대했던 전방 업황 개선 속도가 더디자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간 결과로 풀이된다.이와 달리 효성화학은 16일 종가 5만8100원에 장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