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밤잠 책임진 축구 레전드 상암 집결’…넥슨 ‘2025 아이콘매치’ 개막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3 20:55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개최…호나우지뉴, 제라드 등 새롭게 합류
14일 본경기 앞두고 13일 이벤트 매치 등 팬들 위한 무대 마련
‘팀 스피어’ 드록바 vs ‘팀 쉴드’ 퍼디난드 “승리는 우리 팀”

넥슨 '2025 아이콘매치'가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13일 이벤트 매치 등이 진행되며, 14일 메인 경기가 펼처진다. / 사진=김재훈 기자

넥슨 '2025 아이콘매치'가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13일 이벤트 매치 등이 진행되며, 14일 메인 경기가 펼처진다. / 사진=김재훈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이 개최하는 ‘2025 아이콘 매치(이하 2025 아이콘 매치)’에 수많은 축구팬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했던 축구 레전드들이 총집결했다. 각 팀을 대표하는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선수들도 메인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아이콘매치: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가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출전 선수들이 1vs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슈팅 대결), 커브 슈팅 챌린지 등 미니 게임에 나서며 팬들과 소통했다. 메인 경기는 14일에 진행된다.

아이콘매치는 넥슨이 FC 온라인‧모바일을 연계한 이벤트 매치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박지성을 비롯해 리오 퍼디난드, 디디에 드로그바, 카를로스 푸욜, 에당 아자르 등 추억 속 레전드 선수들이 참가해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은퇴 선수들임에도 현역 시절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지난해 메인 경기 결과는 예상을 깨고 수비수 선수들로만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선수들로 이뤄진 FC 스피어에 승리를 기록했다.
2025 아이콘매치가 1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이 올랐다. / 사진=김재훈 기자

2025 아이콘매치가 1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이 올랐다. / 사진=김재훈 기자

13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도 양 팀 대표 선수들의 가벼운 설전을 주고받으며 필승을 다짐했다. 미디어데이에는 FC 스피어 주장 드로그바, 실드 유나이티드 주장 퍼디난드가 참석했다.

드로그바는 “지난해 패배한 만큼 올해는 반드시 이기겠다. 제라드, 루니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퍼디난드는 “스피어팀이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실제 FA 시장을 방불케 했다. 지난해 실드 소속이던 세드로프까지 영입한 걸보고 너무하지 않았나 싶었다”고 맞받아쳤다.

퍼디난드 말처럼 올해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선수들 면면도 더 화려하다. 지난해 활약했던 드로그바, 아자르, 퍼디난드, 박지성을 포함해 제라드, 호나우지뉴, 베일, 마이콘, 네스타 등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2025 아이콘매치에 합류했다.

선수들 합류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과 FC 온라인, FC 모바일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14일 메인 매치 티켓은 선예매(8월 21일)는 10분, 일반예매(8월22일)는 오픈 이후 20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3일 2025 아이콘매치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디디에 드로그바(왼쪽)와 디로 퍼디난드. / 사진=김재훈 기자

13일 2025 아이콘매치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디디에 드로그바(왼쪽)와 디로 퍼디난드. / 사진=김재훈 기자

올해 아이콘매치는 지난해와 다르게 스타 감독들도 함께한다. 바로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가 각각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아 세기의 명장 대결을 펼친다.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이들이 전성기를 누리며 활약하던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드로그바와 퍼디난드 모두 명장들이 합류한 것에 대해 “지난해 경기보다 전술적인 측면에서 즐기는 포인트가 늘어났다”며 “많은 팬들도 선수들의 활약은 물론 더 수준 높고 재미있는 경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아이콘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이용자 역시 실제 축구에도 높은 애정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게임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13일 진행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 디디에 드로그바,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 리오 퍼디난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김재훈 기자

13일 진행된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 디디에 드로그바,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 리오 퍼디난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김재훈 기자

넥슨은 그동안 유소년 축구 선수 지원 프로그램 및 유명 해외 감독을 섭외한 예능 콘텐츠 기획 등 게임을 매개로 실제 축구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는 축구 산업에 기여하고 저변을 확대해 게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아이콘매치’2년 연속 개최 역시 그 궤를 같이 한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축구 팬과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초대형 축구 경기 아이콘매치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연계해 게임의 경험을 폭넓게 확장시키는 기획과 더불어 작년보다 더욱 실감나는 경기 전술과 밸런스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큐셀, 메타에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모듈 32만장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프로젝트 모듈 공급 및 설계·시공·조달(EPC) 사업을 수주했다.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인디애나주 깁슨(Gibson) 카운티에 들어설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약 32만장을 공급하고 EPC를 맡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발전소는 미국의 약 3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발전소는 석탄 채굴장이었던 부지에 건설된다. 프로젝트 명칭은 ‘리클레메이션(Reclamation)’으로 개발 및 활용이 끝난 과거의 산업 부지를 복원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2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확대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비아이즈)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해당 시스템은 무인화·자동화 기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을 높인다. 이를 활용하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 3 군대서 삽질할 일 없어질까...HD건설기계-육군, 무인 건설장비 협력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해 건설기계 무인자율화 기술을 군에 적용하고, 스마트 건설장비 운용·정비 인재를 양성한다.HD건설기계는 지난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과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무인자율화 기술과 시스템을 군 현장에 적용해 검증하고, 전문 정비 인력을 육성해 안정적인 건설장비 운용 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와 육군은 교류를 통해 건설기계 무인자율화 기술을 전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