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2분기 IT 수익성 개선 지속…‘단기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삼성SDS에 대해 올 2분기 정보기술(IT) 서비스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2일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
2018-05-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G화학, 올 하반기 배터리 모멘텀 개선 기대…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모멘텀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유럽의 디젤 게...
2018-05-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연 5~8.5% 수익률 ELS 7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연 5.0~8.5% 수익률을 추구하는 다양한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약 9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제22959회 엔비디아-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예탁원, ‘제3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 콘서트’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강남구 TIPS타운 팁스홀에서 ‘제3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기업설명회(IR) 콘서트’를 개최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 간의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크...
2018-04-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쿨하고 프레쉬한 슈퍼 페스티벌’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29일까지 ‘쿨하고 프레쉬한 슈퍼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나에게 주는 선물, 쿨하고 프레쉬한 여름 보내기’라는 콘셉트로 2회...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금감원장 공백, 증권가 현안 ‘꽁꽁’
금융감독원이 또다시 ‘수장 공백’ 속으로 들어갔다. 증권가에 쌓인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금감원장의 부재로 인한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두 명의 원장이 연속해서 낙마한 가운데 이번 공백이 장기화...
2018-04-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KB증권 발행어음 가세 준비 완료
증권사 단기금융업(발행어음) 경쟁이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그간 발행어음 사업은 사실상 한국투자증권의 ‘독주체제’로 이어져왔으나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해소한 NH투자증권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
2018-04-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황제주 마지막날 이틀째 강세…신고가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2거래일 연속 상승해 최근 5일 신고가를 다시 썼다.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65%(6만9000원) 오른 26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8% 오름세로...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홍콩 더센터빌딩 인수 참여…사상최대 5조5천억원 규모
미래에셋대우는 단일 부동산으로는 세계 역사상 최대인 5조5000억원 규모 홍콩 더센터 빌딩을 인수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공동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더센터 빌딩은 홍콩 최대 부호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2018-04-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액면분할 앞둔 삼성전자, ‘슈퍼개미’ 홀로 2000억원 베팅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후 국민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 개인투자자가 8만주 가량을 사들여 눈길이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 252만원 기준 총 2000억원에 해당하는 거액을 하루 만에 베팅...
2018-04-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미래에셋 등 4개 금융그룹에 '리스크' 지적
금융당국이 미래에셋 등 4개 금융그룹에 리스크가 크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7월에 시행될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금융그룹에 경고장을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은 유광열 금감원장...
2018-04-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대우, 아주IB투자 IPO 주관
미래에셋대우는 아주IB투자와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초 제안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서 인수능력과 세일즈, 마케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2018-04-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한티역WM∙홍제동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한티역WM과 홍제동WM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티역WM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설명회를 1~2회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선 허재환 글로벌자산배분팀 수석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미중...
2018-04-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혼자 투자가 어려울 땐 로보픽∙로보포트’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로보픽’과 ‘로보포트’의 오픈을 기념해 ‘혼자 하는 투자가 어려울 땐, 로보픽&로보포트’ 이벤트를 오는 6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로보픽은 로봇엔진 기반 알고리...
2018-04-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대형 증권사 사외이사 ‘거수기’ 오명 여전
대형 증권사 사외이사들이 여전히 ‘거수기’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은 지난 수년 간 이사회 의안 일체를 만장일치로 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수기 사외이사가 만연한 풍토에 제동을...
2018-04-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영통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영통WM이 19일 오후 3시40분부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90 2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 한상춘 VIP서비스본부 부...
2018-04-1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소각’…“증자논란 상쇄∙주주가치 제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의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대해 최근의 증자 관련 논란을 상쇄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19일 평가했다.박혜진 연구원은 “지난 2월 진행된 7000억원...
2018-04-1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800만주 소각 결정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주식 800만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취득규모는 보통주 800만주(약 720억원)다. 이는 유통주식수의 1.5%에 해당한다. 미래에셋대우는 공시일로부터 3개월 안에 주식시장에...
2018-04-1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조현민 불법 재직 논란에도 미래에셋대우 진에어 ‘매수’ 추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불법 여부 조사에 착수하는 등 악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진에어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18일 류제현 미래애셋대우 연...
2018-04-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혼투’가 어려울 땐 ‘로보포트∙로보픽’”
미래에셋대우는 혼자 투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로보포트’(Robo-Port) ‘로보픽’(Robo-Pick)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로보포트는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투자자가 원할...
2018-04-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업계최초 독일∙영국∙캐나다 주식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초로 독일, 영국, 캐나다 주식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미래에셋대우에선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캐나다 등 총 9개국 주식...
2018-04-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대형사 주도 수수료 ‘0원’ 경쟁…이대로 괜찮을까
증권사들이 주식거래 ‘평생 수수료 무료’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은 물론 중소형 증권사들도 수수료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 2016년 ...
2018-04-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배당사고, 일감 몰아주기 적폐 논란
삼성증권 배당 사고를 삼성그룹 차원의 ‘일감 몰아주기’ 적폐의 일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매년 전산운용비로 600억~700억원을 쓰면서도 정작 전산 시스템과 인력을 허술한 상태로 방치해둔 데 대한...
2018-04-1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