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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아주IB투자 IPO 주관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5 14:31

미래에셋대우, 아주IB투자 IPO 주관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아주IB투자와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초 제안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서 인수능력과 세일즈, 마케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대표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아주IB투자는 국내 최초의 벤처캐피탈이다. 1974년 한국기술진흥으로 설립된 이후 44년간 사업했다. 국내에 1조원 이상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과 혁신기업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이 지분 82.84%를 보유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17.16%를 보유했다.

아주IB투자는 최근 IPO를 추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가운데 펀드레이징, 투자, 이익 창출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작년 ‘아주 좋은 PEF’ 2500억원, ‘아주 좋은 벤처펀드’ 1000억원을 결성한 바 있다. 올 1분기 기준 481억원 투자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도(1867억원)의 26%를 달성했다.

최근 5년 간 12개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에 53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그 중 8개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했다. 아주IB투자 김지원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 기준 펀드레이징, 투자, 순이익이 계획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안정성, 영업력, 수익성 등을 기반으로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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