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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 5~8.5% 수익률 ELS 7종 판매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4-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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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 5~8.5% 수익률 ELS 7종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연 5.0~8.5% 수익률을 추구하는 다양한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약 9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2959회 엔비디아-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1.275%(총 6회,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돌려준다.

만약 만기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으로 내려가 손실이 발생한다면 기존 ELS처럼 현금 지급으로 손실을 확정하지 않고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제22965회 HSCEI-S&P500-EuroStoxx50 스텝다운형 ELS’는 달러로 투자하고 달러로 수익을 지급 받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 수익을 제공한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전액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22959회 ELS와 제22965회 ELS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 가능하다. 내달 4일 오후 1시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혹은 최소 1000달러부터 1000달러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당 상품들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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