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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혼투’가 어려울 땐 ‘로보포트∙로보픽’”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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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혼투’가 어려울 땐 ‘로보포트∙로보픽’”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혼자 투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로보포트’(Robo-Port) ‘로보픽’(Robo-Pick)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보포트는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투자자가 원할 경우 즉시 주문까지 하게 해주는 모바일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액자산가에게 초점이 맞춰진 기존 투자자문사 포트폴리오와 달리 로보포트는 소액 투자자에게 양질의 온라인 자문 서비스와 주문 기능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가진 고객은 로보포트 내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자문 계약서비스에 가입하면 모바일 푸시 메시지 방식으로 실시간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즉시 주문까지 처리 가능하다.

로보픽은 로봇엔진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유망 종목을 발굴해 주는 제휴 서비스다. ‘ST서비스’ ‘뉴지스탁’ ‘로보스탁’ ‘로보퀀트’ ‘스톡봇’ ‘퀀트’ 등 6개의 주식 관련 서비스와 매월 능동적으로 고객의 펀드 자산을 교체해 주는 서비스인 ‘불리오’로 구성됐다.

로보픽 각 서비스에 가입하면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스톡’을 통해 유망종목 등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 모바일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로보픽 주식 관련 서비스는 예탁자산 200만원 이상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최초 가입자에게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혼자 투자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금융 고객들에게 로보포트와 로보픽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서비스 시행이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투자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투자에 따른 원금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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