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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IB·내부통제 강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2-15 11:44

IB총괄 내 2개→3개본부 체제로
금융소비자보호실 등 본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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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K증권

사진제공= SK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K증권이 성과 중심 영업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IB총괄 내 기존 2개 본부를 3개 본부로 확장했다.

또 Passive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실,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했다.

SK증권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직책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3부문/총괄, 20본부, 3실을 3부문/총괄, 23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자로는 박진남 전무, 이대현·조해영 상무, 김성무·임국현 상무보가 포함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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