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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연산10구역 시공사 선정…정비사업 1조클럽 달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지하 4층~지상 37층 7개동 1166가구 ...
2025-05-2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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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6월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
2025-05-2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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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절반 공원화…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부지의 절반 가까운 면적을 공원과 정원, 산책로 등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23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을 통해 용산정비창 부지...
2025-05-23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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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귀한 몸’ 중대형 아파트 강세 뚜렷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 상승세가 뚜렷하다.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집값 상승률도 높아지는 양상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20만1690건으로 전년 대비 7....
2025-05-22 목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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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대단지 아파트로 청약 쏠림 심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꾸준히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매수심리 위축과 거래량 감소 등 복합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한 장점 덕분에 오히려 수요자들의 선호가 더 뚜렷해지...
2025-05-21 수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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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용산정비창에 600세대 한강뷰 제안…"조합원 중심 차별화 설계 약속"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조합원 수 441명을 크게 웃도는 총 600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기존 조합원안(524가구)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조합원 전원이 한강...
2025-05-2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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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처럼 하드웨어만 짓고 소프트웨어 없는 개발, 용산정비창서 반복돼선 안돼”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정면으로 맞붙은 가운데, 두 회사가 내세우는 ‘개발 경험’을 두고 시장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초고층 건축물...
2025-05-17 토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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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1년 영업정지' 처분에 "법적 대응…영업활동에 영향 無"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 행정처분을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즉각 행정처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법정 대응에 나섰다.16일 서울시에...
2025-05-16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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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역대 최고 조건'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사업에서 '역대 최고 조건'을 제안했다. 연초 한남4구역에서 경쟁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제안을 모두 뛰어넘는 조건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공...
2025-05-16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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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떠나 외곽으로…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등 사옥 이전 본격화
서울 종로·광화문 등 전통적인 도심업무지구에 위치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서울 외곽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더불어, 도심 오피스 임대료 상승이 겹치면서 고정비 부...
2025-05-15 목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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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방배 신삼호 재건축 설계안 공개…3가지 타입 수영장 계획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입찰에서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음에도 불구하고 조경설계안 ‘더스퀘어 270(THE SQUARE 270)’ 등을 공개했다.1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가 ...
2025-05-15 목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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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빠진 장위15구역…공사비 1.5조 시공권은 어디로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오래전부터 장위15구역 수주에 공을 들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발을 빼면서 다른 건설사들이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장위15구역...
2025-05-13 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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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건축 절반이 '래미안·롯데캐슬'…브랜드 선호도 뚜렷
올해 10대 건설사가 수주한 도시정비사업 중 절반은 삼성물산과 롯데건설 실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일부 아파트 브랜드만 선호하는 흐름이 지속되는 분위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2025-05-12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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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만 2.4조…압구정2구역 재건축 놓고 또 만난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사업을 놓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공사비만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2구역을 선점해 나머지 5개 구역 수주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목표다. 11일...
2025-05-11 일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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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용산역과 연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면 지하 공간을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KTX)과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찰제안서에 용산역과 연결...
2025-05-09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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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방긋’ 웃은 대우·DL·현산…아쉬운 삼성·현대·GS [건설사 1Q 결산]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사 실적이 엇갈렸다. 대우건설·DL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GS건설은 감소했다. 자재비와 인건비 등 공사비가 급등한 시...
2025-05-07 수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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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통’ 정경구 HDC현산 사장, AI·데이터 사업 확대
올해 임기 첫 해를 맞은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통’ 인사로 꼽힌다.앞서 1989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해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아온 정 대표는 2008년 현대산업개발 재무팀에 입사했다...
2025-05-07 수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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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계룡·반도건설, 브랜드 내실 다지기 주력
국내 건설사들이 아파트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등 브랜드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회사가 시공한 후에도 주택 품질을 관리하는 모습은 브랜드 평판으로 이어지고 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
2025-05-02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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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폭싹 속았수다’…건설업계, 고령화 대비 실버주택사업에 집중
국내 건설사들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시니어 레지던스는 실버타운, 실버스테이, 고령자 복지주택 등으로 구분되며, 공급 방식에 따라 민간·공공이 혼합...
2025-05-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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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승부수 던졌다…사업비 금리 ‘CD+0.1%’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사업비 조달 금리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0.1%’를 제안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용...
2025-05-02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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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도 한화도 아니었다…상계주공5단지 예견된 유찰, 걸림돌 된 '사업성'
국내 건설사들이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면서 서울 정비사업 단지들도 무응찰로 유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규모나 수익성 문제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모습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
2025-04-29 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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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포스코이앤씨는 수주전 홍보에 정희민 대표가 꼭 필요했을까?
포스코이앤씨가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로 노동자가 매몰된 가운데, 사고수습 중에도 홍보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
2025-04-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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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멈춘 상계주공5단지, 시공사 재선정에 무응찰로 유찰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재선정에 결국 건설사들이 입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025-04-28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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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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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