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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美 해군과 함정정비협약 체결
SK오션플랜트는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MSRA, Master Ship Repair Agreement)을 공식 체결하고, 미 해군 전투함 등 주요 함정의 정비·수리·개조(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2026-02-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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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방어’ KT, 지난해 영업익 2조4691억…전년비 205%↑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0%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 늘어난 28조2442억원, 당기순이익은 340.4% 불어난 1조8368억원을 기...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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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원순환 확대와 환경부담 저감을 목표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건설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사무공간·건설 현장 ...
2026-02-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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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연간 결제액 86조 달성…스테이블코인 도입 '페달' [금융사 2025 실적]
박상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네이버페이가 2025년 연간 결제액 86조원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내부와 외부 생태계가 커지며 매출과 순익에서 모두 10% 성장세를 보였다.네이버페이는 올해 스테이블코인을...
2026-02-10 화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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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김창한 ‘AI 퍼스트 전략’ 뒤 삼총사
연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올해 ‘AI 퍼스트’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본업 게임 경쟁력뿐만 아니라 신사업 적용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한 인...
2026-02-1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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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지난해 영업익 1.2조..."창사 이래 최대"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지난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연을 포함한 기초금속 시장의 업황 악화로 국내외 제련소들의 경영 실적이 부진하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다. 이는 핵심...
2026-02-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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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콘솔·모바일 균형’ 네오위즈, 지난해 영업익 600억 82%↑
네오위즈가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네오위즈는 10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한 해 연간 매출액 4327억원, 영업이익 ...
2026-02-1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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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美서 7870억 '수주 잭팟'…창사 이래 최대 규모
효성중공업이 미국 전력시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경신했다.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약 7870억 원 규모 765킬로볼트(kV) 초고압변압기와 리액터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2026-0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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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號 경남은행, 기업대출 확대에도 순익 5.6% 줄어든 까닭은 [금융사 2025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경남은행이 지난해 공격적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며 순익 확대와 생산적 금융 전환을 동시에 노렸지만, 실적 개선에는 실패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뿐만 아니라, ROE·ROA까지 동반 하락했다.금...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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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號 iM금융, 자본효율화·자산리프라이싱 '성공'...과제는 '비이자이익' [금융사 2025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지주가 지난해 전년대비 2배 넘게 늘어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지난해 iM금융지주의 위험가중자산(RWA)은 수치로만 보면 전년대비 제자리걸음을 걸었지만,...
2026-0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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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대신F&I, NPL 회수율 86% 목표…’낙관 VS 역량’ 시험대
대신에프앤아이(대신F&I)가 부실채권(NPL)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회수율 목표를 공격적으로 잡았다. 낙관적인 전망인지,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현실적인 시나리오인지 여부에 대해 시장이 어떤 평가를 내...
2026-02-1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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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號 우리은행, CET1비율 위한 '극단적' 선택···소호대출 12% '감소' [금융사 2025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지난해 수익성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순이익과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고, ROE 역시 10% 미만으로 떨어졌다.조달비용 절감과 자산 리프라이싱(Repricing), 대기업 중심...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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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자산 리밸런싱에 ROE '선방'···김성주 행장 과제는 '비이자익·건전성' [금융사 2025 실적]
부산은행이 지난해 조달비용 관리와 우량 기업대출 증대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상승을 보였고, NIM 방어에도 성공했다.문제는 2년 연속 부진한 비이자이익과, 계속해서 나빠지는 건전성 지...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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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신한카드 1위·삼성카드 성장율 두각…하나카드 하위권 여전 [카드사 2025 신용판매 실적]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으로 카드 결제 본업의 수익성이 제약받는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카드사들의 개인 신용판매액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한카드는 개인 신용판매액 147조원을 넘기며 업계 1위 자리...
2026-02-10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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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iM라이프 대표, 신계약 가치 중심 전략 CSM 8000억원 가시화…올해 기본자본킥스비율 강화 [금융사 2025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신계약 가치 중심 전략으로 8000억원 앞까지 CSM을 끌어올렸다. 물량 확대보다 신계약 가치 중심으로 영업 패러다임을 전환한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에 대비...
2026-0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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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투자 평가손익 확대로 순익 회복…생산적 금융 중심 성장 목표 [2025 금융사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이 비이자이익 확대와 오토금융 중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난해 순이익 회복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는 경영 체질 개선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무게를 두면서 수익성과 건전...
2026-02-0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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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025년 영업손실 1109억 '적자전환'…"올해 내실 경영 총력"
제주항공이 지난해 적자 전환한 가운데, 올해는 무리한 확장 대신 기단 현대화와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5799억 원, 영업손실 1109...
2026-0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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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영업익 '3조' 안착…"2030년까지 매년 25% 성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년 20~25%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가이드를 제시한 가운데, 이 중 가장 큰 부분은 지상방산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
2026-0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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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한미글로벌, 두바이·사우디에서 날개 달았다
국내 건설 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중견 건설·엔지니어링사들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정비사업 수주 경쟁 격화로 국내에서 숨 고르기에...
2026-02-0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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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글로벌 설계사와 압구정3구역 설계 협업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 모포시스와 손을 잡고 압구정3구역을 국내 대표 초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건설과 협업하는 RAMSA는 뉴욕 맨해튼...
2026-02-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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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존중하지만 금융사고 원인도 '지배구조'"...이찬진 금감원장 '언중유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은행들의 LTV 담합 등 금융사고 원인을 경색된 이사회 등의 '지배구조' 문제에서 찾았다.이찬진 원장은 지배구조 개선TF 등을 통해 단순히 회장 연임...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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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이 언급한 ‘유한책임대출’, 은행권 포용금융 구조 개편 요구 직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일 금융감독원 업무보고에서 은행권의 ‘유한책임대출’ 활성화를 거론하면서, 은행권은 포용금융과 가계부채 관리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이행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금감원은 올해 업무계획...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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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고부가 삼총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 4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의 늪을 지나 '고부가 소재 삼총사'를 앞세워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허성 사장 취임 2년 차를 맞은 2026년, 회사는 반도체 및 AI 서버용 핵심 소재인 mPPO의...
2026-02-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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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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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