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2025회계 결산검사 착수…예산 집행 점검
서울 중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재정운영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전면 점검한다.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일 개회식을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결산검사는 집행...
2026-04-0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미국 원전 1.3조 수주 노리는 현대건설, 업계 1위도 노린다
현대건설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서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가시권에 두며 글로벌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원전 기본설계(FEED) 계약에 이어 SMR 사업까지 구체화되면서 ‘미국...
2026-04-0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넷마블 ‘PBR’과 ‘PER’의 이질적 밸류에이션, ‘재평가 신호’
넷마블의 기업 가치를 바라보는 시장 지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장부가치 대비 주가를 나타내는 PBR은 상장 이래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실적 대비 주가 PER은 동종 업계보다 고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026-04-0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시중은행 3년차' 강정훈號 iM뱅크, 수도권 확장·지역상생 '투트랙' [지역금융 생존전략]
시중은행 전환 3년차에 접어든 iM뱅크가 수익성 회복을 발판으로 ‘전국구 은행’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정훈 행장 체제 출범과 동시에 iM뱅크는 대손충당금 부담을 낮추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
2026-04-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오션플랜트, 신임 대표이사에 강영규 사장 선임
SK오션플랜트가 신임 대표이사에 강영규 사장을 선임하고 경영 체제를 개편했다.SK오션플랜트는 31일 열린 제3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영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선·...
2026-04-0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①] 호르무즈 해협의 경고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자 금융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유가가 출렁이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이 흔들린다. 여러 번 겪었던 흐름이다. 치솟는 유가를 보며 모두들 이 전쟁...
2026-04-01 수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DQN출구 없는 건설업 침체…"L자형 장기 불황" 현실로
국내 건설업이 좀처럼 바닥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건설수주는 14.2조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9% 증가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이는 전년 1월 정치적 불확실...
2026-04-01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비씨카드, 자체카드 확대 효과에 실적 개선…김영우 대표 수익성 개선 과제 [2025 금융사 실적]
비씨카드가 자체카드 사업 확대와 금융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프로세싱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출 부문 건전성 개선됐다. 다만 카드 이용액 감소와 케이뱅크 상장에 따른 공...
2026-03-31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얼라인파트너스와 표대결…주총서 전 안건 완승 [2026 금융사 주총]
에이플러스에셋이 얼라인파트너스와 표대결에서 모두 완승을 거뒀다. 이번 주주총회로 곽근호 회장이 오너로서 확고한 입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31일 GA업계에 따르면, 31일 오전9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
2026-03-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유명순號 씨티은행, 스타트업에서도 배운다···김효이 이너시아 대표 초청 강연 [은행은 지금]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30일 저녁 ‘2026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김효이 이너시아(INERTIA) 대표를 초청,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관성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리...
2026-03-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성장 전략 전면 재수정’ 넥슨 “플레이어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넥슨이 성장 전략을 전면 재수정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 광범위성, 운영비, 마케팅비 증가 등 구조적 한계도 두드러진 만큼 과감한 사업 구조 개선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이...
2026-03-3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강남의 상징 '압구정 재건축', 현대·삼성·DL 등 대형사 집결
서울 강남 재건축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압구정 일대에서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미 2구역을 선점한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삼성물산, DL이앤씨 등이 3·4·5구역에 집결하면서, 총 사업비 10조...
2026-03-3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IPO는 2028년 이후" [2026 주총]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빗썸은 최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발생, FIU(금융정보분석원)의 제재 처분 등 가운데, 기존 경영진 체제로 연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상장 목표...
2026-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정보유출·충당금 부담에 순익 감소…건전성·조달 관리 총력 [2025 금융사 실적]
롯데카드가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비용 증가와 회원 이탈, 경기 둔화에 따른 건전성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올해 새로 선임된 정상호 대표는 사고 수습과 대내외 신뢰 회복이라는 과제를 ...
2026-03-31 화요일 | 강은영 기자
무신사, 매출·이익 ‘사상 최대’ 달성···영업익 전년比 37%↑
무신사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릿수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호실적의 배경에는 온·오프라인 채널의 공격적 확대와 자체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이 뒷받침 됐다.무신사는 31...
2026-03-3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태광 품에 안긴 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시험대 올랐다
애경산업이 태광산업과의 인수·합병(M&A) 절차를 마무리지으며 새출발에 나섰다.3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 태광그룹 계열사로 공식 편입됐다. 태광으로 둥지를 옮긴 애경산업의 목표는 뚜렷하다...
2026-03-3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올해 설계사 3만명 목표" [2026 금융사 주총]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올해 설계사를 3만명까지 확대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30일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주주총회 후 기자와 2026년 경영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최병채 회장은 "영업조직...
2026-03-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영섭 끝, 박윤영 시작…KT, 조직부터 AI까지 다시 설계
KT가 박윤영 대표를 공식 선임하며 대대적인 경영 체제 전환을 맞았다. 김영섭 전 대표의 외부 전문가 중심 리더십에서 벗어나 내부 실무형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임원 25% 감축과 이사회 개편, A...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오너 공백’ 한국앤컴퍼니, 경영전략 전문가 김준현 각자대표 선임
조현범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한국앤컴퍼니가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주사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중장기 지배구조 선진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한국앤컴퍼...
2026-03-3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법...'성장 실익'에 무게추 [자사주 리포트]
SK하이닉스가 자사주 활용을 둘러싸고 사업적 실용주의와 지배구조 논란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지속하고 있다. 과거 유동성 위기 때마다 자사주를 재무적 방패로 활용해 주주가치 훼손 논란을 빚었으나, 결과적으...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리드코프, 소비자금융 확대에 순익 117억원 달성…배당 50% 인상 [금융사 2025 실적]
리드코프(회장 서홍민)가 소비자금융 포트폴리오 확대를 바탕으로 지난해 순이익 117억원을 거두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힘입어 배당금을 50% 인상하며 고배당기업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배당 확대를...
2026-03-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2.4조 유상증자' 반발 진화 나선 한화솔루션…"1분기 흑자, 신용등급 방어"
2조4000억 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한화솔루션이 시장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자 대금 60% 이상인 1조5000억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하기로 하면서 제기된 "주주들에게 빚...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건설, 충정로1구역·명장3구역 연속 수주…2026년 1분기 5건 사업 확보
두산건설이 서울과 부산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연이어 시공권을 확보하며 2026년 1분기 기준 총 5건의 사업을 따냈다.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두산...
2026-03-30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