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융권 가계대출 10.9조 증가…주담대 7.1조↑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관리에 고삐를 죄면서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전세 관련 자금 수요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급증세를 지속했다.13일 금융위원회가...
2020-10-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무섭게 늘어나는 가계 빚..역대 최대폭으로 늘어나는 가계부채
가계대출 급증세에 거침이 없다. 지난 2분기 가계신용이 급증세를 보인 뒤 3분기 들어서도 가계대출 증가세엔 브레이크가 없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9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9.6조원 ...
2020-10-13 화요일 | 장태민
P2P금융 연체율·사기기승에 국감서 집중포화받나
혁신금융 아이콘으로 여겨지던 P2P금융이 연체율 급증, 사기 기승으로 국정감사에서 집중 포화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P2P금융업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각종 사...
2020-09-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코픽스 세 달 연속 0%대…시중은행, 16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인하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세 달 연속 0%대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
2020-09-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8월 금융권 가계대출 14조 급증…주담대·신용대출 모두 확대
8월 한달새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14조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증가폭을 키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20년 8월말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7월말 대비 14조원 증가했다고...
2020-09-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8월중 가계대출 11.7조원 증가...주담대 및 기타대출 큰 폭 증가 - 한은
지난달 가계대출이 11.7조원 증가한 948.2조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0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정책모기지론을 포함한 8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에 비해 11.7조원 증가해 속보를 작성하...
2020-09-09 수요일 | 이지훈 기자
주담대 '기존주택 처분' 시한 도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미이행시 대출회수·제한
주택담보대출 조건으로 달린 기존 주택 처분 의무 이행 시한이 다음주부터 속속 돌아오면서 금융권 점검이 본격화된다. 약정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대출 회수는 물론 3년간 주택대출 제한 등 불이익이 걸려 있으므로...
2020-09-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생명보험사 부동산대출 '늘고' 약관대출 '줄고'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은행이 아닌 생명보험사의 대출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부동산 담보 대출채권 잔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보사의 보험약관 대출채권(약관대출) 잔액은 지난해보다 줄어...
2020-09-0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정부, 대부업 경유 2금융권 꼼수 주담대 제동
정부가 다음달부터 대부업 경유 2금융권 꼼수 주담대 규제에 나선다. 대부업체를 경유해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에 집값 8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일이 없도록 대출규제 준수 여부 테마 검사도 실...
2020-08-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병두 "주식·부동산 자금쏠림 모니터링"…주택대책 규제 이행 점검
금융당국이 주식, 부동산에 대한 '자금 쏠림'이 시장리스크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경계했다. 주택 대책 관련 금융 조치에 대한 규제 회피나 우회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하기로 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2020-08-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가계대출 고공행진 이끈 주택관련 대출과 주식투자용 대출
가계대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2분기 중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전분기말에 비해 25.9조원 증가한 1,637.3조원을 기록했다. 가계신용이 계속 늘...
2020-08-19 수요일 | 장태민
당정, 전월세 전환율 현행 4%→2.5%까지 하향 조정…“임차인 주거부담 완화”
정부가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 등 ‘임대차법’의 연착륙을 위해 법정 월차임 전환률(전월세 전환율)을 현 4%에서 2.5%로 하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이란 보증금의 ...
2020-08-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또 내려간’ 코픽스 두 달 연속 0%대…19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인하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두 달 연속 0%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
2020-08-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은성수 "주택시장 안정될 때까지 대출규제 위반 여부 점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금융당국은 주택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대출규제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성수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
2020-08-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7월 가계대출 7.6조원 증가...주담대 증가액 줄고 기타대출은 늘어
지난달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7.6조원 증가한 936.5조원을 기록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정책모기지론을 포함한 7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6월 8.2조원 증가에서 7월 7.6조...
2020-08-12 수요일 | 이지훈 기자
[부동산 뉴스와 해설] 주택시장 안정 위한 잇단 대책, 이번엔 성공일까?
1.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1)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조정지역: 경기도 전 지역{김포, 파주, 연천, 동두천, 포천,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용인처인(포곡읍 등), 광주(초월, 곤지암 등), 남...
2020-08-08 토요일 | 편집국
신용대출 두달째 급증…7월 5대은행서 2.7조↑
7월 주요 은행 개인신용대출이 급증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 이어 두달 연속 2조원대 증가폭이다. 정부 주택 대출 규제 여파에 생계자금과 주식투자 수요가 종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일 KB국...
2020-08-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1% 금리, 1%만" 문턱높은 1%대 주담대
시중은행에서 사상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1%대 시대가 열렸지만 아직 문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각종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최저 금리라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아직 '2%대 시대'라고 보는 게 맞...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사상 첫 0%대’ 코픽스 일곱 달 연속 하락…16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인하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0%대 진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2020-07-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