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올해도 국내 주택에 집중
대림산업이 올해도 국내 주택에 집중한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 중 70% 이상이 국내 주택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25일 대림산업이 발표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7조원이다. 이는 지...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유가 상승으로 예상보다 낮은 실적 기록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아졌다.25일 발표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468억원이다. 이는 최대 6148억원까지 내다봤던 증권업계 전망...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지난해 영업익 5468억원...올해 신규 수주 7조원 목표
대림산업이 지난해 546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신규 수주 7조원, 매출 10조1000억원이다.대림산업은 25일 발표한 '2017년 연간실적 잠정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2조3326억원, 영업이익 5468...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25일 ‘2017년 결산’ 발표… 증권업계, 6천억원대 영업익 전망
대림산업이 25일 ‘2017년 결산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6000억원대 초반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이는 지난해 4194억원 대비 약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림산업 영업이...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차량공유업체 쏘카와 사업협력 MOU
대림산업이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가 24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대림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상업시설, 오피스 등에 쏘카존을 설치하고 공동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계...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평택국제대교 붕괴사고 조사 결과 수용, 재발 방지대책 마련”
대림산업이 17일 발표된 평택국제대교 건설 현장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발생한 평택국제대교 붕괴사고 원인을 ‘설계·시공·사업 ...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송파 계약률 85%…대림산업 “8일 잔여가구 추첨서 완판 기대”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송파)’이 계약률 85% 이상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8일 실시하고 있는 잔여가구 추첨을 통해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이 날 e편한세상 송파 분양 관계자는 한국금융신문과...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대림산업] 대림3 재건축 등 12곳, 1만5134가구
대림산업은 올해 총 12곳, 1만5134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총 공급규모는 2만313가구다. 공급 규모의 약 60%인 8733가구가 하반기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대림산업의 올해 첫 분양 단지는 ‘대림3 재건축’이...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혁신 완성과 안전사고 예방” 강조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올해 혁신을 완성하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부터 우리는 당면한 위기와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절박함을 바탕으로 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선호주 손꼽혀
내년도 건설사 최선호주로 현대건설이 꼽혔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한다.국내 건설사 중 영업이익 1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내년에도 국내 주택, 중동·아시아...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13~14일 3곳 단지 청약 실시…1순위 마감 주목
대림산업이 13~14일 이틀간 3곳의 단지 분양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주목된다. 13일에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송파)’와 ‘e편한세상 동래온천’, 14일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의 청...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 수주
대림산업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하 재송2)'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장의 총 공사금액은 1558억원이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9일 열린 재송2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2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동래온천’, 1039가구 일반 분양
대림산업은 이 달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e편한세상 동래온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등 총 10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오는 13~14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다음 달 초에 정당 계약을 진행...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길수 대림산업 전무, 부사장 승진…유화 실적 호조에 기인
30일 발표된 대림산업 ‘2018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길수 대림산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1년 전무로 승진한 그는 약 7년 만에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김 신임 부사장의 승진은 그가 이끈 유화 부문...
2017-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건설부문 ‘명품 아파트·이란’ 앞세워 탄탄대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책을 펴고 나섰고 해외 건설사업 큰 손님인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 위력을 상실하면서 건설업계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 처했다. 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은 저마다의 강점 극대...
2017-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경찰, 15일 오전 대림산업 압수수색…하청업체 금품수수 의혹
경찰은 15일 오전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림산업을 압수수색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15일 오전 경찰이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와 청진동 D타워의 압수수색을...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래온천', 다음달 초 분양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래온천’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됐다. 총 439가구 중 236가구를 일반 분양...
2017-1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자이'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대림산업, 전년比 3단계 상승 '2위' 차지
GS건설 아파트브랜드 '자이'가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3계단 상승했다.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
2017-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3분기 영업익 1973억원…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
대림산업은 올해 3분기 1973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한 수치다.2일 대림산업은 3분기 매출 3조4272억원, 영업이익 1973억원, 당기순익 2959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
2017-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대림산업은 1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30곳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와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
2017-10-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 개통
대림산업은 지난 14일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인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의 개통식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거행됐다고 16일 밝혔다. 개통식은 브루나이 국왕의 즉위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하사날 볼...
2017-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이란 젖줄 삼아 성장 둔화 뚫는다
국내 건설업계가 부동산 규제 강화, 중동 수주 부진이라는 2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이란이라는 젖줄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심산이다. 이란은 지난 2015년 미국과 핵 협상 타결로 금융제제 등이 해제돼...
2017-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