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송파구 거여동 거여 2-2 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대림산업의 올 하반기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분양 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3㎡, 총 11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380가구다.
부산 동래구 온천 3동 온천 3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동래온천도 이 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총 439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2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39~84㎡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14일에는 대림산업의 분양 단지가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날 가장 주목 받는 단지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A3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43㎡, 4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한편, 대림산업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 2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이 단지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림산업이 선정된 것. 이 단지는 오는 2023년 준공을 지하 2층~지상 35층, 9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