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림산업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7 14:47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협력업체인 신현각 광혁건설 대표가 공정거래 표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협력업체인 신현각 광혁건설 대표가 공정거래 표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은 1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30곳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와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협력회사 체질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정거래 협약서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 ‘하도급 법위반 예방 및 법준수 노력’, ‘재무지원’ 등의 상생협력 지원 내용이 포함됐다.

우선 대림산업은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협력회사에 대한 재무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자금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직접자금 지원금액을 500억원으로 조성하였다. 더불어 우리은행과 함께 건설업계 최대규모인 5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대출금리를 1% 우대해 줄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금지급일을 건설업계 선두 수준인 매월 10일로 앞당겼다.

또 1차 협력회사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회사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도 강화한다. 1차 협력회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2014년 7월부터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전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은 원청사가 1차 협력사의 에스크로(Escrow)계좌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불해야 할 근로자의 임금이나 자재, 장비비 등이 2·3차 협력사에게 직접 지불되는 시스템이다. 에스크로 계좌는 전자상거래 당사자간 거래를 금융기관 등 공신력 있는 제3자가 보증해준다.

협력회사간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저가투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저가심의제도도 한층 강화한다. 협력회사 선정 단계에서부터 저가심의 심사기준을 기존 예산대비 82%에서 86%로 한층 강화하여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제도 개선으로 협력회사의 무리한 저가투찰을 방지하여 협력사의 건실화도 기대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분양가 상승 부담에…'더 오르기 전' 신규 단지 선점 분위기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공사비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추가 가격 상승 전에 신규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지역별 흐름은 엇갈린다. 서울과 수도권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일부 지방은 전년보다 분양가격이 낮아지는 등 지역별 차이가 나타났다.◇ 전국 분양가 1년 새 5.78% 상승…공사비 부담 지속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057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1945만4000원)보다 5.78% 상승했다.수도권은 3.3㎡당 3606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2910만3000원) 대비 2 IPARK현대산업개발, 순천 조례동서 2450억원 주택사업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2450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사업을 맡는다.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림개발이 발주한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를 수주했다. 사업은 순천시 조례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1개 동, 6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내용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가구, 116㎡ 144가구, 143㎡ 48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683가구 조성…올해 말 착공 목표사업지가 위치한 조례동은 순천 도심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에서 KTX와 SRT가 정차하는 순천역과 동순천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순천제일병원과 대 3 삼성물산 래미안 조경, IDEA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의 래미안 조경 작품이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6'에서 2건의 본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IDEA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Wind Library Garden)'과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블루 포레스트 가든(Blue Forest Garden)'이 IDEA 2026 환경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편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