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정당 계약에서 85% 이상 계약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사진=대림산업.
이 날 e편한세상 송파 분양 관계자는 한국금융신문과 통화에서 “지난 3~5일 실시한 정당 계약,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에서 계약률 85%를 달성했다”며 “일반 분양 380가구 중 잔여가구인 40~50가구도 특별추첨을 통해 완판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아 있는 잔여가구 주택은 59㎡, 84㎡, 113㎡ 3타입”이라고 설명했다.
청약 1순위 마감, 위례신도시 인프라 활용 등의 장점으로 e편한세상 송파는 80% 이상 계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달 13일 실시한 청약에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21.00 대 1을 기록했다. 강남권 최대 택지개발지구인 위례신도시와도 가깝다.
평당 평균 분양가 2300만원대인 점도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요인으로 꼽힌다. e편한세상 송파 평당 평균 분양가는 2380만원으로 책정, 전체 분양가는 6억2130만~9억903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