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자산운용 마땅찮다
서민들의 대표적 금융사인 상호저축은행(이하 저축은행)이 은행보다 높은 수신금리를 내세워 고객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경기침체 등으로 마땅한 여신운용처를 찾기가 힘든데다 소액신용대출 부실화 등으로 자산운용을 보수적으로 선회하면서 콜론에 잠긴 자금이 늘어 역마진 규모도 만만치 않아 경...
2003-10-1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종금사 수익구조 개선에 신바람
종합금융회사(이하 종금사)들이 영업이익 증가로 인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등 신바람 수익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유가증권의 평가 및 매매이익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기존의 예대업무에서도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경영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것이다.15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2003-10-1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사 구조개편 본격화
신용카드사가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9월 말 기준으로 연체율이 10%가 넘는 카드사에는 금융감독원의 철퇴가 기다리고 있는 데다 경기 회복 속도가 더뎌 근본적인 수술을 하지 않고서는 경영을 정상화할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올해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고 부실 자산을 한꺼번에 털어내는가 하면 계열사끼리 합...
2003-10-14 화요일 | 김의석 기자
-
""한국 카드사 리스크관리는 ABS시장의 딜레마""-S&P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한국 신용카드사들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아시아의 자산유동화(ABS)시장에는 적지 않은 `딜레마`라고 13일 밝혔다.S&P는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신용카드사들이 지난 12~18개월동안 연체율 증가로 위기를 경험했고 그 결과 불량 사용자들에 대한 감독과 신규발행 심사를 엄...
2003-10-14 화요일 | 김의석 기자
-
외국 자본 국내 대부업 진출 활발
외국 자본의 국내 대부업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외국계 대부업체는 모두 37곳으로 이 가운데 일본계가 33곳이고 말레이시아계 3곳과 홍콩계 1곳 등 동남아시아계가 4곳이었다외국계 대부업체는 지난 2월 말의 28곳보다 9곳이 늘어났고 국적별로는...
2003-10-13 월요일 | 허과현 기자
-
전업계 카드사 자산규모 급감
현금서비스 한도 축소, 신용판매 감소 등으로 전업계 카드사들의 자산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카드사 자산은 현금서비스, 신용 및 할부 판매, 카드론 등 카드사의 총채권 규모를 나타내는 것이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9월말 현재 잠정 자산이 17조5000억원대로 지난해 동기의 27조7122억원에 비해 10조...
2003-10-13 월요일 | 허과현 기자
-
카드관련 제도에 대한 민원 21%
올 1월부터 9월말까지 신용정보 유출에 따른 명의도용 등 카드관련 제도에 대한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말 현재까지 여신협회내 신용카드민원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총 514건이며 이중 신용정보와 관련된 민원이 108건(20%)으로 가장 많았다.신용정보와 관련된 민원은 ...
2003-10-12 일요일 | 원정희 기자
-
‘무늬만 보증’ 세금 줄줄이 샌다
기보, P-CBO 중복보증 사고 12%P 더 높아 지난 5년간 국책보증기관들의 보증업무에 따른 결손처리액이 6조 7000억원〈표1 참조〉으로 7조원에 육박, 보증기관들의 마구잡이식 보증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기술신용보증기금(이하 기술신보) 2개 국책보증기관의 지난 5년간 ...
2003-10-11 토요일 | 홍성모 기자
-
대부업계, 與專社에 손짓
대부업체들이 여신전문회사와의 사업제휴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대부소비자금융연합회(이하 한소협)는 최근 잇따라 여전사와의 사업제휴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일부 대부업체들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업계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반면...
2003-10-11 토요일 | 임지숙 기자
-
29일 공동추심 위한 ABS 발행
참여금융사 10개기관으로 줄어공동채권추심을 위한 자산담보부채권(ABS)이 29일 발행된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LG투자증권 주도로 이뤄지는 공동채권추심제가 자산 실사를 마치고 24일 자산 양도계약을 체결, 29일 ABS 발행과 함께 자산 매각대금 납입을 완료키로 했다.10개 참여 금융기관의 총 자산매각 규...
2003-10-11 토요일 | 원정희 기자
-
신용불량자 문제 ‘갈수록 태산’
공적 개인회생제 도입 필요최근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신용불량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고 있다.경기침체 장기화, 취업난, 사회안전망 부족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신용불량자로 인한 사회·경제적 파장이 갈수록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잠재 신용불량자 108만명 10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
2003-10-11 토요일 | 원정희 기자
-
신용카드 종사자 감소하고 있다
신용카드사들의 카드 모집인과 채권회수 직원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이는 카드사들이 경영난으로 기존의 외형 확대경쟁에서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선회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드 모집인(은행계 포함)은 9월말 현재 2만220명으로 지난해말의 8만7733명에 비해 6만7513명이나 줄어들었...
2003-10-11 토요일 | 김의석 기자
-
우리카드 민종구 사장 선임
우리금융은 10일 자회사인 우리신용카드의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민종구(閔鍾九)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대표이사 민종구 사장은 1948년생으로 국제대 경제학과, 일본 와세다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은행 지점장, 경영지원팀장과 전산정보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현...
2003-10-11 토요일 | 김의석 기자
-
산은캐피탈, INI스틸 매각으로 76억 이익
산은캐피탈은 INI스틸 주식을 해외매각(GDR발행)함으로써 약186억원에 달하는 매각대금을 회수하고 이에 따라 약 76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다. 산은캐피탈은 186억원의 매각 대금 회수로 정상화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난 9일 1518억원의 증자를 완료했고 올해안에 2871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산...
2003-10-10 금요일 | 원정희 기자
-
삼성카드로 결제시 `쥬라기킹덤` 입장권 할인
삼성카드는 서울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공룡 다이내믹쇼, `쥬라기 킹덤 2003`의 입장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10%의 할인혜택과 함께 5%의 보너스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고 10일 밝혔다.서울대공원 7000여평의 드넓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쥬라기 킹덤 2003`은 내달 12일까지 서울대공원 야외 특설 전시장에서 진행된...
2003-10-10 금요일 | 원정희 기자
-
신용카드 모집인 급감
신용카드사들의 카드 모집인이 올들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에 비해 무려 3만여명을 줄였고 비씨카드는 모집인을 모두 없앴다.이는 카드사들이 경영난으로 기존의 외형 확대 경쟁에서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선회한데 따른 것이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 모집인(은행계 포함)은 9월말 현재...
2003-10-10 금요일 | 김의석 기자
-
한솔저축銀, 美투자사에 팔린다
상호저축은행 업계 1위인 한솔상호저축은행의 주인이 한솔그룹에서 미국계 투자펀드로 바뀌게 됐다.한솔저축은행은 미국의 퍼시픽 그룹(Pacificap Pacific Rim F.I Fund LLC)과 340억원의 외자유치 본계약을 오는 14일 체결할 예정이다.퍼시픽 그룹은 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출자를 하게 되며 증자 후 한솔저축은행...
2003-10-10 금요일 | 홍성모 기자
-
신용보증, 주택대출 보증요건 대폭 강화
신용보증기금은 9일 주택담보 인정비율 축소와 함께 연대보증인 자격과 보증서 발급요건을 대폭 강화한 `개인보증 업무처리 기준`을 오는 13일부터 적용키로 하고 은행 등 금융기관에 협조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은행대출을 받아 주택구입자금과 전세금, 중도금, 건설자금 등을 마련해야 하는 저소득층과 소...
2003-10-09 목요일 | 홍성모 기자
-
저축은행 경영부실 심각하다
상호저축은행(이하 저축은행)의 8월말 현재 소액신용대출 연체율이 46.8%로 50%에 육박해 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상가상으로 37개 저축은행은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영업정지중인 김천저축은행을 제외한 114개 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 규모...
2003-10-08 수요일 | 홍성모 기자
-
제2금융권 감원태풍 휘몰아친다
보험, 신용카드, 캐피탈 등 이른바 제2금융기관으로 지칭되는 이들 금융권에도 조만간 인력 구조조정의 홍역을 앓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드 이용자들의 연체가 증가하면서 경영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드업계가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인력감축 작업에 나섰다.지난 상반기에 유일한 흑자...
2003-10-0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사, 해외자금조달 ‘적극적’
전업계 카드사들이 대내외 공신력 제고 및 조달 금리 축소 등의 이점으로 해외에서의 자금조달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 신한카드는 BNP 파리바를 주간사로 40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담보부채권(ABS)을 발행했다.외환카드도 1500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5억달러의 해외 AB...
2003-10-08 수요일 | 원정희 기자
-
“서울 중구 외래어 상호 53%”
서울의 대표적 상권인 명동과 을지로 등 중구지역의 업소들이 우리말 상호보다 외래어 상호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중구지역에 있는 삼성카드 가맹점의 상호명을 분석한 결과 외래어 상호를 사용하는 업체의 비중이 53.1%로 2년 사이 7.8% 포인트가 증가해 한글을 사용하...
2003-10-0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적기시정조치 연체율 기준 폐지 검토
금융감독당국이 카드사의 적기시정조치 기준중 하나인 연체율 10% 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금융당국은 카드사들이 연체율 10% 기준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채권을 매각하는 등 카드사 경영에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연체율 기준을 없앨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2003-10-08 수요일 | 원정희 기자
-
대부업시장 확대 가속화
시장 경쟁 치열 전망…내실 다지기대부업 시장에 코스닥 등록회사 및 외국계 자본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대부업법 시행 일년만에 사금융업계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대형업체와 중형업체, 신규 진출업체간에 치열한 시장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대부업 시장은...
2003-10-08 수요일 | 임지숙 기자
-
美, 체납국세 추심 아웃소싱 ‘임박’
체납국세와 관련 신용정보업자에게 일정부분 추심 권한을 위임하자는 논의가 재정경제부와 관련업계 사이에 진행되는 가운데 미 의회에서 체납국세 추심 아웃소싱 관련 법안이 통과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 의회에서 작년 12월 입법절차가 완료된 상태며 올해안에 체납 국세에 대해 민간...
2003-10-08 수요일 | 홍성모 기자
-
한솔저축銀, 340억 외자유치 MOU 체결
한솔상호저축은행은 Pacificap Pacific Rim F.I Fund LLC 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40억원 규모의 자본을 유치, 기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자 시기는 계약 후 즉시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납입키로 했으며 오는 14일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03-10-08 수요일 | 홍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