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I 탑재 차세대 고속 무인표적기 개발 속도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및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중동 체류 인력에 선물 챙겨준 이재용 회장 "헌신에 감사"
삼성은 이란 전쟁 이후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 남은 삼성 계열사 임직원에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선물 전달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먼저 제안해 진행됐다고 삼성은 밝혔다.이 ...
2026-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C 김종우 주총서 데뷔 "추가 유상증자 없을 것"
실적 부진과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주들의 원성을 산 SKC가 인적 쇄신을 통해 적자 탈출에 도전한다는 각오다.SKC는 26일 서울 중구 SK C타워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회사는 정관내 집중투표 배제 조항을 ...
2026-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비계열 확대·자산 경쟁력 강화로 성장 가속"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2026년에도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 대응해 사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산 기반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계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지속적인 ...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진칼, 호반 '추격'에도 경영권 방어 자신감...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최근 호반그룹과 지분 격차가 1%대로 좁혀지며 경영권 위협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한진칼은 우호 지분을 바탕으로 경영권 방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델타·...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기술력 앞세워 '초 슈퍼사이클' 시대 판 흔들 것"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글로벌 전력 시장 '초(超) 슈퍼사이클' 시대 판을 바꾸고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한 의지를 주주에게 직접 설명했다. 실적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을 주도하는 '압도적 플레이어'로 도약해...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려아연 주총 외인·기관·소액주주 표심 사측에 결집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분쟁 밖에 있는 기관·개인 등 제3지대 주주 표심이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에 쏠린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24일 개최된 고려아연 정기주총에서는 집중투표제에 따라 다득표 순위대...
2026-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본업 적자 영풍, 세계 1위 고려아연 ‘더 잘 경영할 것’이라는 근거 있나"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가 고려아연 주주총회와 관련해 MBK·영풍, 국민연금에 대한 쓴소리를 내놨다.류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려아연 사태가 던진 질문: 거버넌스는 누구를 위한 ...
2026-03-2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경동나비엔, 브랜드 서포터즈 '나비엔 에어 크루' 모집
생활환경솔루션 기업 경동나비엔이 쾌적한 실내 공기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 '나비엔 에어 크루(NAVIEN Air-crew)'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비엔 에어 크루'는 오프라인 모임과 제품 체험 등...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파워시스템·PSM, 브랜드 통합…'한화파워' 사명 변경
한화임팩트 자회사 한화파워시스템과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회사 PSM(Power Systems Mfg)이 브랜드를 통합해 사명을 '한화파워(Hanwha Power)'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통합은 개별 설비 중심 사업 구조를 넘...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스타얼라이언스, LA 공항에 '스타 커넥션 센터' 오픈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세계 최대 항공 보안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전 세계 9번째 '스타 커넥션 센터(Star Connection Center, 이하 SCC)'를 공식 ...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팔란티어와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 협력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선두주자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가 아랍에미리트(UAE) 통합방위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LIG넥스원...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MM 해상노조, 본사 부산 이전 반대 가세…"동료 외면할 수 없었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대표이사 최원혁) 본사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노사정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그간 침묵을 지켰던 해상노조가 육상노조와 연대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랜드마크 건의가...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CC글라스 홈씨씨, 독일 '펜스터바우 2026' 참가…유럽 시장 공략
KCC글라스(대표이사 정몽익)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CC글라스는 홈씨씨가 이달 24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글로벌 건자재 전시회 '펜스터바...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티웨이항공, 기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으로 생명 구해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이 비행 중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승객의 생명을 지켜낸 사실이 알려졌다.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을 출발해 베트남 나트랑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2026-03-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고려아연, 최윤범 '방어 성공' vs 영풍·MBK '견제 강화' [이사회 톺아보기]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24일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며 경영권 방어에 재차 성공했다. 최 회장 측이 제안한 '5인 이사 선임안'이 가결되고, 국민연금이 사실상 반대한 최 회장의 사내...
2026-03-2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방어 성공...이사회 9대5 구도
경영권 분쟁이 1년반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이 다시 방어에 성공했다. 영풍·MBK 측 이사회 진입도 최소한으로 막아냈다.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2026-03-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상법 개정 선제 반영, MBK·영풍은 반대?
지난해 통과된 상법 개정안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려던 고려아연의 계획이 주주총회에서 무산됐다.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안건’이 최종 부결된 것이다.IB업계에서는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지지하는 안건으로...
2026-03-2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그룹, 사외이사 의장 체제 전환
24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열릴 이사회에서 새로운 사외이사 의장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사회 의장은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한 2018년부터 계속 겸임하고 있다. 지...
2026-03-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창립 50주년' HMM, 새 비전 'Move Beyond Maritime' 선포
HMM(대표이사 최원혁 사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해운을 넘어 더 큰 가치와 더 나은 미래를 향한다'는 의미의 새 비전 'Move Beyond Maritime'을 선포했다. 인재·혁신·가치·친환경을 골자로 한 'W.A.V.E' 전략을...
2026-03-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AI 위성 실증 나선다…우주 기술 자립 가속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국산 반도체를 활용해 독자적인 위성 진단 기술 확보에 나선다. KAI(대표이사 김종출)는 스페이스린텍과 지난 20일 '큐브위성 AI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
2026-03-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 B737-8 10호기 도입 완료…기단 세대교체 박차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일 차세대 항공기 B737-8 10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도입 계획한 7대 B737-8 항공기 중 두 번째 항공...
2026-03-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호석화 ‘분쟁의 불씨’ 자사주...20년 만에 주주 시험대 [자사주 리포트]
금호석유화학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권한을 주주총회 승인 사항으로 명문화하는 정관 변경에 나선다. 상법 개정안에 따라 ‘자사주 원칙 소각’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다. 2001년 합병 이...
2026-03-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 '용접 휴머노이드 로봇' 본격 실증 나선다
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가 용접용 휴머노이드 실증과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HD현대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로보틱스, 미국 페르소나 A...
2026-03-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건설기계, '탄소 발자국' 지침 개정 주도…"K-표준 만든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장비 출력과 연비를 넘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이 브랜드 선택 핵심...
2026-03-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