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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독일 '펜스터바우 2026' 참가…유럽 시장 공략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5 12:49

유럽 기후 맞춤 고내후성 '비센티 익스테리어필름' 공개
독일 SKZ 내후성 테스트 통과 및 'RAL 품질 마크' 획득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펜스터바우 프론탈레 2026' 전시회에 마련된 홈씨씨 부스. /사진제공=KCC글라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펜스터바우 프론탈레 2026' 전시회에 마련된 홈씨씨 부스. /사진제공=KCC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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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CC글라스(대표이사 정몽익)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CC글라스는 홈씨씨가 이달 24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글로벌 건자재 전시회 '펜스터바우 프론탈레(FENSTERBAU FRONTALE)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씨씨는 이번 전시에서 자외선과 비바람에 강한 고내후성 시트 '비센티 익스테리어필름' 42종을 선보인다. 특히 유럽의 변화무쌍한 기후에도 변색이나 변형이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내세우며, 신규 디자인 7종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KCC글라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소재 개발부터 최종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해 품질을 극대화했다. 독일 SKZ 내후성 시험 통과 및 독일창호협회(GKFP) 'RAL 품질 마크'를 획득하며 까다로운 유럽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무광과 유광 패턴을 동시에 구현한 특수 표면 처리 제품은 입체적인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

KCC글라스는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CULLINAN)'과 주거용 신제품 '빌라즈(VILAZ)' 등 고성능 코팅유리 9종도 함께 전시했다. 이를 통해 외장 필름부터 유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며 유럽 내 브랜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펜스터바우 프론탈레 참가는 유럽 시장에 홈씨씨 브랜드를 알리고 KCC글라스의 앞선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이번 전시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판매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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