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3000억 '완판'…목표액 조기 달성
하나증권의 첫 발행어음 상품 ‘하나 THE 발행어음’이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원을 판매하며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9일 첫 발행한 ‘하나 THE 발행어음’ 수시형과 약정형이 ...
2026-0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실시간 채팅형 투자 커뮤니티 오픈
키움증권이 주식 차트와 시장 상황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 가능한 '실시간 채팅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스마트폰 앱인 '영웅문S#' 안에서 주식 차트나 가격 정보, 채팅방이...
2026-0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네이버·두나무 ‘20조 합병’ 탄력…삼성금융 참전에 ‘메가 컨소시엄’ 완성되나
2026년 초, 대한민국 금융 지형도를 바꿀 역대급 인수합병(M&A)과 지분 거래가 맞물리면서 자본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을 가로막던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가 정치권과 시장의 반대 여론에...
2026-01-16 금요일 | 김희일 기자
토큰증권(STO) 제도화…증권가 "기초자산 발굴 핵심, 스테이블코인 시너지도 기대"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발행 및 유통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최종 통과하면서, 증권가는 개화하는 토큰증권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수익성 높은 기초자산 발굴이 성패를 가늠할 핵심 과제...
2026-0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CM] 케이뱅크, ‘IRR 8%’ 맞춤 공모가…FI 친화적 가격 밴드
케이뱅크가 세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재무적투자자(FI)와 약속한 기한이 가까워지면서 공모가를 대폭 낮췄다. 다만 FI에 제공한 차액 보전을 고려하면 밸류 산정 자체가 논란이 될 수 있다. 공모주 전체 물...
2026-01-16 금요일 | 이성규 기자
토큰증권 시장 개화 ‘신호탄’…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토큰증권(STO) 발행과 유통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토큰증권 시장이 개막했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 및 전...
2026-01-1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방치된 계좌, 돈으로 바꿔드립니다"… KCGI자산운용, 휴면 고객 '총공세'
KCGI자산운용이 고객의 통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휴면 자산을 깨우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단순히 계좌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방치된 자산을 실질적 수익으로 연결토록 파격적인 '투자지원금'을 내세워 고...
2026-01-1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인하 사이클 끝?” vs “하반기 재개”… 한은 ‘매파적 동결’에 증권가 엇갈린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시장 반응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 의결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전격 삭제하면서, 사실상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로 받아들이는 시각이...
2026-01-1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토스증권, MTS 종목·잔고 조회 오류 후 정상화…"인프라 작업 중 일시적 영향"(종합)
토스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류로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거래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정상화됐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부터 17분간 토스증권 MTS에서 일시적으로 홈 화면 종...
2026-01-1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골든타임 놓쳐선 안돼"…핀산협,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결정 촉구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가 15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핀산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제도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기다려온 조각투자 기업들이 시장 개설 ...
2026-01-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토스증권, MTS 종목·잔고 조회 오류 발생…"서비스 정상화"
토스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류로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거래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정상화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토스증권 MTS에서 일시적으로 홈 화면 종목과 잔고 조회가 되지 않...
2026-01-1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개미도 PEF 큰손 된다"… 2026년 자본시장 흔드는 '사모의 습격'
#직장인 A씨(45)는 최근 증권사 앱을 통해 미국 대형 사모펀드(PEF)가 운용하는 '사모대출(Private Credit) 재간접 펀드'에 2,000만 원을 투자했다. 과거 수십억 원대 자산가나 연기금의 전유물이었던 사모펀드 투자...
2026-01-1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교보증권 2026 경영전략회의…"외형과 위상 함께 성장하는 전환점 만들 것"
교보증권이 올해 회사의 외형과 위상이 함께 성장하는 전환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제시했다.교보증권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박봉권,...
2026-01-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투자증권, 인공지능 전환(AX) 시동…“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추진”
우리투자증권이 금융 업무에 특화된 AI(인공지능) 업무지원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나선다.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기업용 AI 솔루션 전문 기업 올거...
2026-01-1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인재 양성 전사 교육…디지털자산·AI·웹3.0 중점
한화투자증권이 ‘Global No.1 RWA(Real-World Asset, 실물 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 실현을 위한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 교육’을 본격 시...
2026-01-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실패하면 끝, 누가 베팅하나”... ‘규제 감옥’에 갇힌 K-모험자본
사모펀드(PE)의 본질은 ‘고위험 고수익’을 감내하며 산업의 빈틈에 자금을 공급하는 모험자본의 전초기지다. 하지만 2026년 대한민국 PE 시장은 ‘모험’ 대신 ‘관리’와 ‘생존’이라는 단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
2026-01-1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예탁원 "작년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 1160조원…전년 대비 33.6% 증가"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단기사채(STB) 자금조달 규모가 1160조 1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예탁원을 통한 단기사채 자금 조달 규모는 총 1160조 1000억원으로, 전년(868조 3000억원...
2026-01-1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구호는 끝났다…AI·신뢰·모험자본, 2026년 금투 CEO 생존을 가른다
지난 1~2년이 시스템을 깔고 전략을 정비하는 ‘준비기’였다면, 2026년은 이제 결과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해다. 기술과 정책, 그리고 신뢰라는 세 축 위에서 금융투자업계 CEO로서의 생존 전략이 시험대에 올...
2026-01-13 화요일 | 김희일 기자
'NXT 컨소 참여' 뮤직카우 "조각투자 시장 운영 노하우와 역량 반영"
음악 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13일 최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 인가와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인가전에 참여한 루센트블록이 전일(12일) 공정성 문제제기를 하며 공개 반발한 ...
2026-01-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두 번째 IMA 상품 출시…2년3개월 만기 폐쇄형
한국투자증권이 두 번째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을 출시한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두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I...
2026-01-1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적극 지원…전자주총 플랫폼 구축”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 실명확인 절차 개선 등을 통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 지수 편입을 적극 지원한다.전자주주총회 플랫폼 구축 등에도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
2026-01-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거래소 “부실기업 퇴출 강화…2029년까지 230곳 추정”
한국거래소가 올해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산다사(多産多死) 원칙에 따라 2029년까지 약 230개 기업이 상향된 퇴출 기준에 해당...
2026-01-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글로벌 전운’에 ‘북 무인기’ 악재까지…방산주, 반도체 꺾고 ‘불기둥’ 랠리
국내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북한의 무인기 도발 주장까지 겹치며 연초부터 기록적인 ‘불기둥’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방산주는 새해 들어 반도체 대...
2026-01-1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혁신 시도하고 제도화 단계서 강제퇴장 위기"…루센트블록,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문제제기
토큰증권(STO) 법제화 후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인가전에 참여한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이 공정성 문제제기를 하며 공개 반발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제도화 과정에...
2026-01-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4만 전자 올라탄 삼성…성과급 ‘15% 보너스 주식’이냐 ‘안전한 현금’이냐”
삼성전자가 주가 급등기를 맞아 성과 보상 체계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임원들에게 적용되던 ‘자사주 의무 수령’ 족쇄를 풀고, 이를 전 직원으로 확대해 선택권을 부여한 것이다.특히, 주가가 14만 원을 돌파하며...
2026-01-1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한양증권, 2026년 ‘넥스트 챕터’ 선언…“중대형 증권사로 성장해나갈 것”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중대형 증권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은 지난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LIVE 타운홀 미팅 '2026 : The Next Cha...
2026-01-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