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급금, 침묵의 살인자
아무도 모르게 누적된 가지급금은 한순간 기업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한다. 가히 ‘침묵의 살인자’라 부를 만하다. 거래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경우에 일시적인 채무로 표시하는 계정을 가지급...
2016-08-08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조용병-이광구, 베트남 금융시장 격돌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베트남 금융 시장을 두고 격돌한다. 평소 해외 시장에 큰 관심을 가졌던 두 은행장의 해외 전략이 베트남 시장을 무대로 서로 간 우위를 견줄 ...
2016-08-0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증권사 전략 이슈 (9)] 권용원, 온라인 종합 금융사 도약 포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계열사들을 아우르는 온라인 종합 금융사로 도약하겠습니다.”키움증권 권용원 사장은 이같이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권용원 사장은 본지와의 대화를 통해 “키움증권은 차별...
2016-08-0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대형 IB 불똥에 중소형사 각자도생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 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초대형 IB 방안은 증권사 덩치에 따른 혜택을 차등 적용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의지를 반영했다.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은 새로운 NCR 적용과 신용공여 한도 증...
2016-08-0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초대형 IB 갈길 멀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초대형 IB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 투자은행(IB)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안은 IB를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3조원 이상~4조원 미만 ...
2016-08-08 월요일 | 김진희 기자
[금융보안원 허창언 원장] “금융보안원, 금융주치의 되겠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금융보안원 제2대 허창언 원장이 통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정한 통합 금융보안원이 되어 ‘한 지붕 세가족’ 벗어나 ‘비식별 정보처리 전문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이다. 금...
2016-08-0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더 플라자] 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선물세트’
[한국금융신문] 지난 1월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특급호텔을 선보이는 더 플라자는 대표적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호텔 내 각 ...
2016-08-08 월요일 | 오영안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명품 육우, 해산물부터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까지
[한국금융신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8월 16일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더욱 다양해진 육우, 해산물 등의 상품을 포함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선물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최고의 추석 선물로 사...
2016-08-08 월요일 | 오영안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6만원 대 실속형부터 30만원대 고급형 아이템까지
[한국금융신문]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정성과 품격을 담은 추석 선물 세트를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6만원대의 델리제품과 전통주 등 실속형 아이템부터 수제 갈비찜과 티본 스...
2016-08-08 월요일 | 오영안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격 추석 선물 세트
[한국금융신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2016년 추석을 맞이하여,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격 추석 선물 세트를 8월 22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판매한다. 설 선물 세트의 가격은 최저 5만5천원부터 최고 500만...
2016-08-08 월요일 | 오영안 기자
정몽구, ‘크레타·그랜저’로 불황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자동차업계가 올해 하반기 불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크레타·제네시스·그랜저’로 불황을 돌파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크레타를 통해 러시아·브라질 등 신흥시...
2016-08-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돌풍 SM6, 하반기엔 주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상반기 중형차시장의 전통적 강자였던 쏘나타와 K5를 제치고 판매 돌풍을 일으켰던 SM6가 하반기 첫 달인 7월에 판매고가 급감한 모습을 보였다. 판매대수가 전월 대비 약 40% 급감...
2016-08-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프리미엄폰, 경쟁 뜨겁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이 예고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을 시작으로 애플 ‘아이폰7’, LG전자 ‘V20’의 3파전이다. ◇ 갤럭시노트7, 강하게 돌아왔다...
2016-08-0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동원·GS25·청정원 “피코크 게 섰거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3조원 규모에 육박한 가정간편식 시장을 놓고 관련 업계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기존 이마트 피코크와 CJ제일제당의 2파전으로 굳혀지던 양상에서 동원F&B와 산업 청정원이 가세했다. ...
2016-08-08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비자-카드사, 근본해결책 없이 갈등 반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수수료 인상을 둘러싸고 비자와 국내 카드사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실질 해결책은 전무한 채 갈등만 반복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내 카드사와 여신금융협회는 항의...
2016-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소비자 부담 최대한 줄인 20년만의 인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자카드와 국내 카드사가 수수료 인상을 둘러싸고 갈등이 격화되면서 비자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비자카드가 수수료 인상을 철회...
2016-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도 한국시장 철수하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폭스바겐 캡티브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사실상 한국 시장 철수 수순을 밟고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음과 배출가스 시험 서류 위조로 폭스바겐 32개 차종 8만3000대 인...
2016-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서민금융 누더기 정책 실효 의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은행권 중금리대출 ‘사잇돌대출’에 이어 저축은행권 ‘사잇돌대출2’가 9월 5일 출시되면서 정책성 서민금융이 쏟아지고 있다.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은 기존 금융권 대출 상품으로는 혜...
2016-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에스티로더, 갤러리아면세점서 판매사원 철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계열의 매장 직원 30명이 철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지난 5일 갤러리아면세점63 내 자사브랜드 크리니크·바비...
2016-08-08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브라질 리우서 여자 핸드볼팀 응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그룹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 현지까지 직접 날아가 올림픽 태극전사의 ‘메달 사냥’을 기원하고 나섰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등 SK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2016-08-07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외인, 브렉시트·사드 이슈에도 7월 주식·채권 4.7조 매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브렉시트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에도 국내 증권 시장 외국인 투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6월 외국인 증권...
2016-08-07 일요일 | 고영훈 기자
[8월1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1.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8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광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상품이 연 1.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
2016-08-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8월1주]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8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전북은행, 부산은행의 상품이 연 1.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2016-08-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대기업 신용위험평가 32곳 구조조정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원이 넘는 기업 가운데 부실징후가 있는 대기업 32곳이 올해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구조조정 대상 중 조선·건설·해운 등 취약업종이 절반을 웃돌았고,...
2016-08-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국민 태극기 사랑'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5일 서울 강남역에서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국민 태극기 사랑’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
2016-08-07 일요일 |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 '청춘드림(DREAM)적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들에게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효율적인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신상품 ‘신한 청춘드림(DREAM)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 청춘드림(DREAM)적금은 목...
2016-08-07 일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