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회 산자위, 국감 증인 중 절반 철회…쿠팡·배민·W컨셉 등 3인만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13 15:51

야놀자·현대로템·다이소 등 증인 채택 철회
배민, 2020년부터 6년 연속 증인으로 출석
박대준 쿠팡 대표도 출석, 쿠팡이츠 질의도

▲ 국회의사당 / 사진=국회

▲ 국회의사당 / 사진=국회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오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에서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박대준 쿠팡 대표와 김범석닫기김범석기사 모아보기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주철 W컨셉 대표가 출석한다. 당초 신청한 증인들의 절반 이상은 채택을 철회했다.

13일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14일 열리는 산자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 8명 중 쿠팡, 우아한형제들, W컨셉 대표 3명만 출석한다.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이수진 야놀자 대표와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진학사 대표 등은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출석이 예정된 박대준 쿠팡 대표는 정산 방식과 수수료 공제 구조, 광고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쿠팡을 모기업으로 둔 배달플랫폼 쿠팡이츠에 대한 질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020년부터 6년 연속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소상공인 비용 전가와 플랫폼 산업 독점 문제 등과 관련한 질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입점 소상공인에 대한 손해 전가 관련 피해 대책 점검을 위해 채택된 이수진 야놀자 대표와 기술 탈취 관련 질의가 예정됐던 신원근 진학사 대표·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채택이 철회됐다. 또한 중소기업 제품을 모방해 저가로 출시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 점검이 예정됐던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도 채택이 철회됐다.

올해 국감은 상임위별로 신청한 증인이 195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를 넘어섰다. 일각에서는 기업인 망신주기가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행안위는 현대자동차 그룹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국감 증인을 철회했고,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증인으로 신청한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증인 철회도 검토하고 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K아시아, 검단에 미래주택전시관 개관…체험 프로그램 운영 DK아시아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미래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문화·체험 행사를 연계한 방문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DK아시아는 오는 13일 '로열파크씨티 리미티드383 미래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관은 주거공간과 커뮤니티, 조경 계획 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최근 주택업계에서는 모델하우스가 단순 분양 상담 공간을 넘어 단지의 생활환경과 주거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호밀꽃·황톳길 조성…6월 말까지 행사 진행DK아시아는 미래주택전시관 개관에 맞춰 '검단 호밀꽃·황토 이십리길' 개장 행사도 진행한다.행사는 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DK아시아에 따르면 해당 2 전국 10곳·1590가구 청약…분양시장 '숨 고르기' 최근 선거 일정을 마친 분양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졌던 최근과 비교하면 공급 물량은 다소 줄었지만, 서울과 동탄신도시, 광주 첨단3지구 등지에서는 공공분양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이 진행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1590가구(청년안심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오피스텔·영구임대·통합공공임대·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더욱 꼼꼼하게 따지는 분위기다. 공공분양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상 3 현대·대우 수익성 회복했지만…현금 체력은 '경고등'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현금 사정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상 이익은 늘었지만 대규모 사업 수행 과정에서 자금이 선투입되는 건설업 특성상 현금 창출력은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를 통해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의 시장지위·수익성·현금흐름을 분석한 결과, 두 회사 모두 투자자본수익률(ROIC)이 자본조달비용(WACC)을 웃돌며 가치 창출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잉여현금흐름(FCF)은 현대건설 -6조6000억원, 대우건설 -7657억원을 기록해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 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