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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폭포동힐스테이트4-2단지’ 38평, 2.7억 내린 10.5억원에 거래 [하락 아파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7 09:05

북한산 수리봉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주현태 기자

북한산 수리봉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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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정부가 양도세 중과 방침을 밝힌 이후 전국에서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확산하고 있다. 상급지는 제한적 조정에 그쳤지만, 수도권 외곽과 지방에서는 30~50%대 급락 사례도 나왔다.

◇ 서울시, 외곽 중심 8~32% 하락

27일 최근 1주일 사이 서울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던 거래는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뉴타운폭포동힐스테이트4-2단지’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은평뉴타운폭포동힐스테이트4-2단지’ 101.94㎡는 2월 21일 10억5000만원(5층)에 거래돼 2022년 4월 최고가 13억2000만원(16층) 대비 2억7000만원(20%) 하락했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1단지’ 41.3㎡는 2월 23일 4억3000만원(4층)에 손바뀜하며 2021년 6월 최고가 6억4200만원(15층) 대비 2억1200만원(32%) 낮았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84.68㎡는 2월 23일 9억3500만원(16층)에 거래돼 최고가 11억3000만원 대비 1억9500만원(17%) 하락했다.

노원구 상계동 ‘동아불암’ 84.9㎡는 2월 24일 5억7700만원(1층)에 거래돼 최고가 7억7000만원 대비 1억9300만원(24%) 떨어졌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8단지’ 54.94㎡는 2월 21일 18억9000만원(11층)에 거래돼 최고가 20억6500만원 대비 1억7500만원(8%) 하락했다.

은평구 신사동 ‘신사동한신휴플러스’ 84.65㎡는 2월 21일 6억7000만원(15층)에 거래돼 최고가 8억4000만원 대비 1억7000만원(20%) 낮았다.

◇ 경기도 수원·용인·구리 등 하락 거래 성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힐스테이트광교’ 97.12㎡는 2월 24일 14억9000만원(23층)에 거래돼 최고가 18억5000만원 대비 3억6000만원(19%) 하락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1단지’ 172.98㎡는 2월 21일 12억3000만원(13층)에 거래돼 최고가 15억4000만원 대비 3억1000만원(20%) 낮았다.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인창5단지삼환신일’ 99.97㎡는 2월 25일 5억8000만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 8억9000만원 대비 3억1000만원(34%) 떨어졌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 ‘SK뷰파크’ 84.96㎡는 2월 23일 6억500만원(4층)에 손바뀜하며 최고가 9억1000만원 대비 3억500만원(34%) 하락했다.

경기 김포시 장기동 ‘e편한세상캐널시티’ 84.64㎡는 2월 21일 5억5500만원(5층)에 거래돼 최고가 8억4700만원 대비 2억9200만원(34%) 낮았다.

◇ 부산시, 신고가 기준 최대 54% 급락

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 84.93㎡는 2월 21일 4억8200만원(17층)에 거래돼 최고가 10억5000만원 대비 5억6800만원(54%) 하락했다.

부산 서구 암남동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아파트’ 116.12㎡는 9억원(18층)에 거래돼 최고가 13억5888만원 대비 4억5888만원(33%) 떨어졌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115.6㎡는 14억8500만원(10층)에 거래돼 최고가 19억원 대비 4억1500만원(22%) 하락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아이파크’ 89.5㎡는 9억2300만원(5층)에 거래돼 최고가 13억3500만원 대비 4억1200만원(30%) 낮았다.

◇ 대구, 신고가 대비 2~3억원대 하락 조정

대구 중구 대봉동 ‘센트로팰리스’ 80.74㎡는 3억9000만원(4층)에 거래돼 최고가 7억1000만원 대비 3억2000만원(45%) 하락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2차’ 74.82㎡는 9억8750만원(18층)에 거래돼 최고가 12억7000만원 대비 2억8250만원(22%) 낮았다.

◇ 인천시, 서구·연수구·남동구서 39~48% 하락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42㎡는 7억8500만원(7층)에 거래돼 최고가 12억9500만원 대비 5억1000만원(39%) 하락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84.25㎡는 5억9500만원(5층)에 거래돼 최고가 10억7500만원 대비 4억8000만원(44%) 떨어졌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파크포레’ 84.88㎡는 3억6000만원(1층)에 거래돼 최고가 7억원 대비 3억4000만원(48%) 하락했다.

◇ 세종·경남 등 전국 확산

세종시 다정동 ‘가온1단지힐스테이트세종2차’ 101.72㎡는 7억3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3억6000만원(33%) 하락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84.86㎡는 5억2000만~5억77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9억8500만원 대비 41~47% 낮았다.

◇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20~40%대 하락 거래

세종시 다정동 ‘가온1단지힐스테이트세종2차’ 101.72㎡는 최근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최고가 대비 3억6000만원 낮은 금액으로 33% 하락한 수준이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84.86㎡는 5억2000만~5억77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9억8500만원 대비 4억800만~4억6500만원(41~47%) 하락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더샵레이크시티2차’ 84.99㎡는 3억8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4억9000만원 대비 1억1000만원(22%) 낮았다.

경북 경산시 중산동 ‘펜타힐즈더샵1차’ 84.97㎡는 3억6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 5억2000만원 대비 1억6000만원(31%) 하락했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리버티’ 84.98㎡는 2억9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4억2000만원 대비 1억3000만원(31%) 낮았다.

제주 제주시 연동 ‘e편한세상연동’ 84.87㎡는 4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5억7000만원 대비 1억2000만원(21%) 하락했다.

정부의 세제 강화와 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지면서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최고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외곽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중소도시까지 낙폭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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