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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號 NH투자증권, 전 사업부문 성장세 상반기 영업익 6110억원…전년비 12%↑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31 19:02 최종수정 : 2025-07-31 21:34

상반기 순익 4651억원 전년비 10%↑
유증·회사채 IB 호조, 브로커리지 개선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닫기윤병운기사 모아보기)이 상반기 증시 호황에 따른 인수자문 및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10억원, 당기순이익이 465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보다 12%, 10%씩 증가한 수치다.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3219억원, 순익익은 2569억원으로, 역시 각각 19.7%, 30.3%씩 늘었다.

NH투자증권 측은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국내주식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2550억원을 기록했다.

목표전환형 랩(Wrap) 등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554억원으로 증가했다.

Digital 채널의 위탁자산과 월평균 이용자 수가 각각 53조3000억원, 215만명을 기록했다.

IB 부문은 회사채 대표주관 2위,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등 IB 관련 수익을 3344억원을 기록했다.

ECM(주식자본시장)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유상증자 딜을 맡았고, DCM(채권자본시장)에서는 호텔신라, 메리츠금융지주 회사채 발행 주관 등 굵직한 딜을 수행했다.

운용 부문은 운용투자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가 5116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평가이익 증가와 국내/외 금리환경에 탄력적인 대응이 뒷받침했다.

향후에도 운용 프로세스의 리빌딩,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으로 손익 변동성을 완화하고 운용역량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전사적 전략 실행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입증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사업부문 간 시너지와 밸류업 전략 실행을 통해, 주주이익 최우선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경영목표를 변함없이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순이익 / 자료출처= 2025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회사 실적 자료(2025.07.31) 일부 갈무리

NH투자증권 순이익 / 자료출처= 2025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회사 실적 자료(2025.07.31) 일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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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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