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1주년' 고려아연 최윤범, 트로이카 드라이브 성공 다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31 14:22

'51주년' 고려아연 최윤범, 트로이카 드라이브 성공 다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새 도약을 다짐했다.

고려아연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7월 31일 서울 종로구 본사와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사내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윤범닫기최윤범기사 모아보기 고려아연 회장은 “우리는 누군가 시켜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다”며 “우리는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 여정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작년 9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적대적 M&A 사태를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적대적 인수 시도는 우리 회사의 존재 이유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이어 “시간이 흐르며 점차 선명해진 것은 우리가 창립 50주년 기념일에 함께 세웠던 미션과 가치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안에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연대의 힘”이라고 했다.

최윤범 회장은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를 다짐했다. 그는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더 이상 희망이나 선언이 아닌 실체를 가진 전략이자, 우리가 실제로 만들어가는 현실”이라며 “파도는 계속 치겠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고려아연은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수소 분야에서는 호주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의 성공적인 부분 가동과 SunHQ 실증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동박 생산과 하이니켈 전구체 양산,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 등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한편 미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련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과 부산물에서 자원 회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려아연은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 및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을 이끌어내고 국내에서 유일 생산 중인 안티모니를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희소금속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경영진의 통찰력 있는 전략적 판단이 맞아떨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2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3 ‘MMO 시장 안착 컴투스 ‘제우스’, 경쟁‧AI 시스템 통했다.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출시 초반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내 MMORPG 시장에서 신규 IP(지적재산권)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특히 ‘모두를 위한 경쟁’을 지향하며 마련한 다양한 성장과 도전의 기회가 유저들의 폭넓은 참여로 이어지면서, 함께 즐기는 경쟁의 재미가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는 출시 18시간 만에 구글·애플 앱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출시 50일이 지난 현재에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세에 맞춰 서버도 초기 30개 서버에서 39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