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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국가망보안체계’ 강화 협력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5 09:35

공공데이터 활용성·보안성 동시 확보 목표
공공 AX 사업 공동 제안 및 기술 연계 추진

KT는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기반 공공 보안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오른쪽)과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사진=KT

KT는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기반 공공 보안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오른쪽)과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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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는 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랑)와 함께 국가망보안체계(N2SF)1) 기반 공공 보안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N2SF는 국가정보원이 제안한 새로운 국가망 보안체계다. 전산망을 중요도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하고, 제로트러스트 기반 다계층 보안 통제 구조를 적용하는 프레임워크다.

양사는 디지털 정부 구현의 핵심 요소인 공공데이터 ‘활용성’과 ‘보안성’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N2SF 기반 보안 시스템의 공공기관 적용 ▲공공분야의 민간 AI 서비스 활용 가능성 검증 ▲공공 AX 사업 공동 제안 ▲기술 연계 및 공동 사업화 확대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KT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인프라에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제로트러스트 기반 N2SF 보안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KT는 공공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공공에 적용된 네트워크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정교하고 유연한 보안 체계가 필수"라며 "공공망 보안 강화를 위한 양사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전무)이번 협력을 통해 KT 클라우드와 AI 기술력이 공공 보안 분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있을 이라며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공 AX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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