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카드 '원픽' 바뀌었다…이호성 대표가 꼽은 주력 카드는?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15 07:00

이 대표 취임 첫 해, 첫 카드 '원더카드'
무이자할부 강화·10% 이상 할인 혜택 제공

'원큐 데일리 플러스'와 '원더카드' 혜택 비교. /표=김다민 기자

'원큐 데일리 플러스'와 '원더카드' 혜택 비교. /표=김다민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닫기이호성기사 모아보기)의 '원 픽(One Pick)'이 바뀌었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 적립 특화 혜택을 내세우며 히트를 친 '원큐 데일리 플러스(1Q Daily+)'를 대신해, 올해부터 '원더카드(ONE THE CARD)'를 본격 밀고 있다.

원더카드는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의 취임 첫해인 2023년에 첫 번째 상품으로 선보인 카드다. 당시 '모든 혜택이 담긴 경이로운 카드'와 '나를 만족시켜 줄 단 한장의 카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새로운 하나카드의 시작을 알렸다.

기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원큐 데일리 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1일자로 신규 발급을 중단했다. 이 카드는 정수진 전 하나카드 대표의 야심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8년 1월 처음 출시된 원큐 데일리 플러스는 적립형 포인트 카드로, 1만원의 저렴한 연회비가 특징이다. ▲주유 ▲공과금 ▲통신 ▲교통 ▲커피 등 생활비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적립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카드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인 카드고릴라에서 실시한 '하나카드 베스트셀러'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며 대표 생활비 할인 카드로 선정된 바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수익성과 고객 편의를 고려해 중복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라인을 정리하자는 취지로 원큐 데일리 플러스 신규 발급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원더카드는 이 대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상품인 만큼, 지난해 1월 10일 출시 이후 88일 만에 판매량 10만매를 돌파했다. 원큐 데일리 플러스가 포인트 적립에 중점을 뒀다면, 원더카드는 할인에 힘을 실었다.

원더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0.7%를 할인해 준다. 간편결제(하나원큐페이·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로 이용할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업종에선 실적 조건 없이 5만원까지 3%를 할인해 주거나, 실적별 최대 1만2000원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주유 혜택은 선택 서비스에 따라 5개 주유사(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알뜰주유소)에서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과금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지난달 실적이 ▲40만원 이상~80만원 미만 4000원 ▲80만원 이상~120만원 미만 6000원 ▲120만원 이상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더카드는 개인이 필요한 혜택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부산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개최…영남권 실물 자산 사례 소개 [NPL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부산 경·공매 NPL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실제 영남권 실물 자산 사례를 중심으로 한 NPL 투자 노하우와 NPL 시장 동향을 진행할 예정이다.29일 NPL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오는 9월 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경ㆍ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투자 설명회는 지난 6월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한 1차 투자 설명회에 이은 2차 투자설명회로. 경·공매 및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 NPL)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됐다.MG신용정보 관계자는 "설명회 개최를 통해 일반 투자자분들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NPL투자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고자 투자 설명회를 마련했 2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3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