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LPDDR5T 개발에 성공한 이후 첫 상용화 사례다.
제품은 중국 비보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X100, X100프로에 탑재된다. 이 스마트폰에는 LPDD5T와 미디어텍의 모바일 AP 디멘시티930이 들어간다.
박명수 SK하이닉스 DRAM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구현되는 필수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서 고성능, 고용량 모바일 D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