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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정보 지연에…증권사 장초반 주식 서비스 장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31 11:26

한국거래소 "코스콤 시세정보 분배 문제 발생…정상화"

코스콤 신사옥 / 사진제공= 코스콤

코스콤 신사옥 / 사진제공= 코스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1일 장 초반 한때 국내 전 증권사 주식거래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개장 직후부터 국내 전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에 서비스 장애가 일어났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IT 자회사 코스콤 측 시세 정보 분배 문제로 모든 증권사가 개장 직후부터 국내 주식 체결 시세 관련 데이터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 탓이다.

증권사들은 코스콤을 통해 상장 종목의 시세 정보를 받아 처리하는데, 이 정보를 받지 못해 투자자들에게 호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코스피는 약 오전 9시 8분부터, 코스닥은 약 오전 9시 12분부터 시장 정보가 정상화됐다.

코스콤은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주식 매매가 체결된 후 진행되는 코스콤 시세정보 분배에 일부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라며 "현재 시장정보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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