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경기·충청 지역 7개 중학교 14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학교 대항 단체전을 도입했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학교 스포츠클럽과 연계해, 주니어 엘리트 선수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양궁을 생활 체육으로서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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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강채영, 김영욱, 윤혜영 등 금메달리스트를 다수 배출한 여자 실업 양궁단을 운영하는 등 양궁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