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녹색금융·포용적 주택공급 확대 [금융공공기관 지속가능 경영 앞장]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녹색금융 활성화, 포용적 주택공급 확대 등 본업 연계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주금공은 지난해 9월 녹색건축인증을 취득한 주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상환부담을 완화한 ...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정책모기지 서민·실수요층 중심 공급…정책금융 지원에 총력” [2024 신년사]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29일 신년사를 통해 “창립 20주년이 되는 너무나도 뜻깊은 해인만큼 향후 20년 후 공사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그에 맞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서민...
2023-12-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포용적 주택금융 실천…비대면 활성화 편의 증진 [금융공기업 CEO 줌人]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특례보금자리론,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출시하는 등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정책에 부응하면서 포용적 주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사 플랫폼과 연계해 주택금융 상품 ...
2023-12-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특례보금자리론, 해외 발행 등 조달 비용 낮추기 위해 노력중” [2023 국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4일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하는 과정에서 인상 전 발표를 하면서 쏠림 현상이 있어 증가하게 됐다”며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해외 발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중이다...
2023-10-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포용적 주택금융 실천…정부 금융 안정화 정책 부응”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6일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포용적 주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금융의 현황과 가...
2023-09-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취약 차주 권익 향상 주력 [금융공기업 상생경영]
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을 포함한 정책모기지 공급과 주택연금 활성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주금공은 지난 1월 말 금리 상승기 서민·실수요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최준우 주금공 사장 “더 많은 국민에 고정금리 혜택”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고정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정책모기지, 전세보증, 주택연...
2022-12-3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사장 “주금공, MBS 발행 취소 등 위기…전문가 토론 통해 통찰력 얻을 것”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계획했던 MBS 발행이 취소되는 위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기준금리 급등에 따른 정책 모기지 수익성 악화 등 내년도 경영 환경도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학계와 연구기관 금융기관...
2022-11-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서민·고령층 주거안정 지원 앞장 [금융공기업 ESG 경영]
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고령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확대해 포용적 주택금융을 강화하고 있다.주금공은 50년 만기 초장기 보금자리론 도입과 3차 안심전환대출 출시 등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정책모기지 공급을 늘렸...
2022-11-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안심전환대출 질타에 진땀 [2022 금융권 국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HF) 사장이 17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부진한 안심전환대출 실적의 배경을 두고 “일부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 등이 복합적...
2022-10-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윤리경영 선도 공공기관 도약할 것”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HF노사공동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 및 부패행위 등...
2022-07-0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 공기업 ESG 경영 혁신]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ESG 경영 내재화·사회적 책임 온힘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재화하고 나선다. 이와 함께 ESG 개선과제 발굴과 추진성과 공유를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도...
2022-03-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지속 가능 주택금융 선도해 나갈 것”
최준우 한국주택금융(HF) 공사 사장은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국민의 주거행복을 책임지는 지속 가능 주택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최 사장은 임직원 모두에게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행정고시 동기 최준우·김태현, 나란히 ‘디지털 전환’ 속도
35회 행정고시 동기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과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나란히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자 전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그중 데이터 활용 ...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년사]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취약계층 성장‧재기 지원으로 포용 금융 실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주거・금융・디지털 환경 변화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주택금융 미래화두는 AI 활용”
비대면 시대에 고객이 요구하는 주택금융의 새로운 수요를 파악해 경쟁력 있는 정책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자리가 만들어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택금융의 발...
2021-12-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 기념식 개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17일 부산시 남구 아바니호텔에서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에 참여한 주관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최식에서 관계자들과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 인수계약’ 서명도 ...
2021-11-1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해외 커버드본드로 글로벌 위상 정립
주택금융공사가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커버드본드로 조달한 자금으로 정책모기지 공급을 늘려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지원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주금공은 지난...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사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해군 위문
HF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3일 최준우 사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에 임직원과 함께 방문해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HF 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를 ...
2021-06-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플라스틱 용품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준우 사장이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사회관...
2021-06-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최준우 주금공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준우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
2021-04-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최준우 HF 사장 “취약계층 지원 금융상품 적시에 제공할 것”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 제공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최...
2021-03-0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