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화손보를 비롯해 공사, 공단, 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어린이 대상 위기탈출안전교육, 전자기기 보행안전교육,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교통 안전, 기후문제 해결 캠페인,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 후원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세대별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서울시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 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 등 재난 복구와 예방 사업 등 지역밀착형 프로그램도 이어가고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