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왼쪽 세번째)이 서울 강서구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코오롱.
이미지 확대보기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20여년전부터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실시해왔다"며 "올 여름 보다 시원한 복장으로 근무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부회장은 패션그룹형지와 한국에니지공단의 제안으로 시작된 '쿨코리아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각계 리더가 편안한 복장으로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안 부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함영주닫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