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톡은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형 댓글 서비스다. 기존 추천순·찬반순 정렬에서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변한다.
다음은 이용자의 뉴스 소비 패턴을 반영해 기사마다 24시간 동안 타임톡을 제공한다. 기사 발행 시점부터 하루가 지나면 댓글창이 사라진다.
AI(인공지능) 기술로 운영정책 위반 댓글을 가려주는 세이프봇의 가시성도 높였다. 타임톡 첫 화면에 세이프봇이 작동 중임을 알려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댓글 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 한다.
임광욱 다음CIC 미디어사업실장은 “타임톡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편하고 부담 없이 댓글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