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수상자, 행사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에서 영업 성과가 뛰어난 상품·영업담당 본부장 및 우수직원이 참가했다. 본사 방문을 통한 비전과 핵심 가치 공유, ‘명예의 전당’ 시상식 및 경복궁, 인사동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는 KB FMF 직원분들을 초청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태국 등 글로벌 해외법인 직원들을 주기적으로 국내에 초청해 본사와 해외법인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20년 7월 차량·오토바이 담보대출 및 내구재 할부금융 전문회사인 KB FMF 지분 8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