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익성 교보생명 건전성 삼성생명 두각…주가하락 여파 생보 빅3 주춤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5 06:00 최종수정 : 2022-05-26 07:28

교보 2796억원…3사 중 순익 가장 많아
삼성 RBC비율 246% 금리인상 불구 선방

수익성 교보생명 건전성 삼성생명 두각…주가하락 여파 생보 빅3 주춤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올해 1분기 순익 부분에서는 생보사 빅3 중 교보생명이, 재무건전성에는 삼성생명이 생보사 빅3 중 가장 RBC비율을 보여줬다. 주가 하락으로 변액보증준비금이 많아지면서 빅3 전반적으로 1분기에는 실적 면에서 주춤했다.

25일 한국금융신문이 생명보험사 빅3인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1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1~3월) 수익성에서는 교보생명이, 건전성에서는 삼성생명이 빅3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순익 부분에서는 모두 작년 1분기 대비 떨어졌다. 교보생명 순익은 27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5% 감소했으며 삼성생명은 30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9%, 한화생명은 전년동기대비 70.6% 감소한 98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주가 하락으로 변액보증준비금 손실이 2130억원으로 늘어난 점, 작년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올해에는 사라지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했다. 한화생명은 희망퇴직 지원, 이차익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별도 기준 한화생명 순익은 508억원이며 이차익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교보생명이 가장 높았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삼성생명이 2.7%, 교보생명이 3.39%, 한화생명이 2.75%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헷지손익 등을 제외한 별도 기준 자산운용이익률은 3.6%다.

보험사 건전성 수준을 나타내는 RBC비율은 3사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작년 말 기준 삼성생명 RBC비율은 305%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246%로 300% 아래로 내려갔다. 교보생명은 205.05%, 한화생명은 160%로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한화생명은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를 겨우 넘는 수준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지급여력 부담에 채권 운용·상품 이율 관리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하반기 국내채권 매입을 확대하면서 자산과 부채의 금리 민감도 차이를 관리하고 있다. 시장금리 변동과 보험위험 증가로 지급여력에 부담이 생긴 가운데, 보험금 지급 의무를 고려한 자산운용과 보험상품의 적용이율 기준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이다.6일 우리금융그룹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9월 말 2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