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복궁 교태전에서 LG생활건강 '후' 포토존 운영… 20일까지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05-16 13:24

브랜드 '후'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담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 선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를 담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인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를 담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인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경복궁 교태전에서 LG생활건강이 브랜드 '후'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닫기차석용기사 모아보기)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를 담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궁중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왕후의 정원’을 주제로 경복궁 교태전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열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경복궁 교태전에서 ‘환유 국빈세트 오조룡 자수함’을 포함해 국립무형유산원 소장 궁중 유물을 전시한다. 왕후의 정원인 교태전 아미산, 향원정을 모티브로 연출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이번 궁중 문화 캠페인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인 ‘2022 환유 국빈세트 오조룡 자수함’은 국가 무형 문화재 자수장 제 80호 최유현 장인 과 협업해 탄생한 작품으로, 왕과 왕후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오조룡이 자수 문양으로 새겨져 있다.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 환유에서 매년 선보이는 국빈세트는 지난해에 이어 정성의 예술인 자수를 적용해 궁중에서만 사용한 금사를 수놓은 궁중 자수함으로 출시한다.

또 ‘후’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온라인 환경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VR 궁중 문화 캠페인’에서는 오프라인 전시를 VR 컨텐츠로 제작해 공개하고, ‘환유 헤리티지 뮤지엄’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출시된 국빈세트를 디지털 뮤지엄으로 공개해 새로운 기술로 재해석한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시한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후는 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컨텐츠를 확보하고 자산화 시켜왔다”며 “특히 올해는 실외 마스크 해제로 보다 많은 고객이 궁중 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