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연수원, 제23회 보험심사역 시험 합격자 152명 발표

임유진 기자

ujin@

기사입력 : 2021-11-04 16:01

개인보험심사역 95명 기업보험심사역 57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본사DB

사진= 본사DB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제23회 보험심사역(Underwriter) 자격시험에 152명이 최종합격했다.

보험연수원은 4일, 지난 10월 16일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실시된 제 23회 보험심사역 자격심사역에 주요 손해보험회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및 관련단체 종사자 등 총 820명이 응시해 152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개인보험심사역 최종합격자가 95명, 기업보험심사역이 57명이다.

보험심사역은 보험업계 종사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자격이라는 인식이 확산·정착되고 있으며, 주요 보험사는 동 자격취득을 독려하기 위해 승진 필수요건 지정, 인사가점 부여, 학점인정 등 다양한 권장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하여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 및 부여하는 제도로, 손해보험 全분야에 걸친 이론과 실무지식 측정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10년 최초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3회의 시험을 실시해 715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을 적시 제공하는 등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