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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X4 한국 출시…6440만원~9620만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1 14:23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가 1일 중형 SAV·SAC '뉴 X3'와 '뉴 X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X3.

BMW X3.



신형 X3·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크기가 커진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가 조화를 이뤄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 뒷면에는 3D 리어라이트와 사각 형태의 테일 파이프,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언더바디 프로텍션이 조합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실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더해졌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들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전 트림에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앞좌석 통풍 기능, 3-존 에어 컨디셔닝 등이 기본 장착됐다.

BMW X4.

BMW X4.



주행 및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전 트림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특히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어시스티드 드라이빙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라인업은 가솔린(xDrive20i), 디젤(xDrive20d), 고성능(M40i) 등으로 구성된다. X3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xDrive30e)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은 X3가 6440만원에서 9370만원, X4가 6670만원에서 9620만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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