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수익원 다변화 집중...디지털 전환 가속화”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2 11:43

주총서 “미래전략 및 신규 사업 끊임없이 모색”
디지털 확대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예고

▲사진: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사진: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최병철닫기최병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증권 사장이 올해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관리 등을 통해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제6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불안과 이에 따른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기민한 시장 대응으로 영업수익 8400억원, 당기순이익 84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테일 부문은 모바일 거래 확대 및 전 지점 흑자 달성 등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했다”라며 “투자은행(IB) 및 자기자본투자 부문은 국내 양질의 딜 발굴에 주력해 해외 딜 감소분을 만회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법인영업 부문도 금융상품 판매 확대로 힘을 보태는 등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와 함께 자기자본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지속과 증권업계 디지털 경쟁 심화, 시장 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더 험난한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최 사장은 ▲계속기업으로의 존속을 위한 수익원 다변화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 금융소비자 보호·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현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IB 딜 발굴, 사모펀드(PEF) 등으로 IB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해외주식거래 대상 국가를 확대하겠다”라며 “이외에도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통해 미래전략과 신규 사업을 끊임없이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디지털 사업 모델 구축과 혁신 핀테크 금융 상품 발굴, 디지털 자산관리 등 디지털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비대면 컨설팅 등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라며 “고객 데이터 분석 강화, 디지털 마케팅 채널 활성화 등을 통해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마지막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고도화 및 임직원 내부통제 내재화 수준을 향상하고, 리스크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 대응 능력을 제고하겠다”며 “올해에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투협 'K-자본시장포럼', ISA·연금·주주권익 등 논의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4월 출범한 ‘K-자본시장포럼’을 통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 주주권익 등 자본시장 중장기 발전 전략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K-자본시장포럼’ 출범 이후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총 4차례의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K-자본시장포럼은 자본시장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향후 10년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본시장 미래 10년 전략 수립 본격화제1차 포럼은 지난 5월 ‘K-ISA를 통한 국민자산형성과 자본시장 참여 확대’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서는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은 ISA가 2 코인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짝’ 못 찾은 빗썸의 선택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합종연횡이 빨라지면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직 확실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지 않은 빗썸으로 향한다.미래에셋그룹이 코빗을 품에 안으며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한국투자증권 계열은 코인원과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일찌감치 두나무의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거래소는 이제 단순한 코인 매매장이 아니라 미래 금융의 고객 접점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업비트·코빗·코인원 등이 각자의 금융 또는 전략적 연결고리를 만드는 상황 3 "금융현장 떠난 감독은 비효율" 피켓 든 금감원 노조, '지방이전 반대' 한 목소리 "현장 떠난 금융감독은 적시성과 현실성을 상실하고 비효율을 양산하며, 그로 인해 초래되는 피해는 국민의 재산이다."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금융감독원의 노동조합이 예금보험공사 노조와 함께 24일 반대 피켓을 들었다. 정부가 '서울 잔류 제로(0)'를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 속에 이들 기관 소속원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다. 금감원 노조는 인력 이탈 가능성을 거론하고 감독 역량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지방이전, 최악의 자충수" 주장한 노조이날 오전 10시30분 금감원 노조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예보 노조와 지방이전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예보와 금감원은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