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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연말까지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무료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1 13:27 최종수정 : 2020-08-21 15:16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교육부와 과학 기술 정통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이통3사와 데이터 무과금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21일 긴급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으로, 수도권 및 부산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 등이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무과금 조치란 스마트폰으로 접속 시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것이다.

무과금 조치가 연장되면서, 모든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교사·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별도로 데이터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아, 추가 과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요금 무과금 조치 연장 교육사이트/사진=과기정통부

데이터요금 무과금 조치 연장 교육사이트/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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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7월까지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들에 데이터 무과금 조치를 운영한 결과, 해당 사이트의 총 모바일 트래픽량이 450TB에서 약 5000TB 이상으로 평상시 대비 1000% 이상 증가하는 등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원격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왔다.

이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를 고려해, 안정적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에 필수적인 EBS,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등을 주요 학습사이트를 대상으로 데이터 무과금 조치를 지속한다.

또 학생들의 건전한 실내 활동을 지원하고, 가정에서 자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사이언스ALL, 엔트리, 커리어넷 등 관련 사이트도 데이터 무과금 조치로 계속 지원한다.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으로 이통3사에 이동통신 요금감면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졸업 시까지 EBS 등 교육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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