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포엠이 출고받은 XM3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
라포엠이 최근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데 따른 것이다.
XM3는 세단과 SUV 합쳐놓은 듯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형태를 한 모델이다. 올 3월말 본격 출시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핵심 모델이다. 7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2만4161대를 기록하고 있다.
라포엠 멤버들은 "직업상 차량을 구매할 때 스피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9개 스피커를 갖춘 XM3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차 안에서 콘서트 홀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꼽았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XM3를 타고 다 같이 캠핑을 가거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고 싶다"고 했다고 르노삼성이 전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