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5% 인상은 2019년 임금 인상률 3.5% 포인트에 비해 1.0%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 사기/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노사협의회는 임금 인상안 협의 이외에 연금회사지원 0.5% 인상(기존 2.5%에서 3%), 패밀리넷 50만 포인트 지급, 임금피크제 개선(만 55세에서 만 57세로 변경) 등 추가 복지 개선안에 대해 합의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협상과정에서는 복수 노조 중 일부가 발언권을 높이면서 진통이 거듭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복지 수준과 임금 조건을 둘러싼 대화 끝에 극적으로 타협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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