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외에도 기존에 유급 1일, 무급 2일이었던 난임휴가를 3일 유급으로 확대하며 저출산 기대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최대 3개월의 무급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 노조는 1990년부터 올해까지 31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어오고 있다.
LG전자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경영 상황이 악화되었지만 노조와 기업이 서로 신뢰하며 위기를 극복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